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교통사고를 당한 동료에게 친구 : "어쩌다가 이런 사고를 당했나?" 동료 : "운전을 하는데 갑자기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아가씨가 나타나는 바람에..." 친구 : "저런! 한 눈팔다 당했구만" 동료 : "그게 아니라 조수석에 있던 마누라가 내 눈을 손으로 확 가려 버리잖아. 그래서..." 아내는.. 웃으며 사는 세상 2015.12.10
사망신고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하여, 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이 친구에게 물었다.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 긴장한 나머지, 잘하자 라고 마음먹.. 웃으며 사는 세상 2015.12.01
웃고삽시다. 열쇠구멍으로 어떤 아가씨가 수영장에서 옷을 갈아입으려고 수영복을 막 가방에서 꺼내려는데, 갑자기 문이 벌컥 열리면서 빗자루를 든 관리인 할아버지가 들어왔다. 아가씨는 기가 막혀서 할아버지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어~ 머나! 노크도 없이 들어오면 어떡해요!? 옷을 입고 있었으.. 웃으며 사는 세상 2015.11.24
유머산책 천당 가기 싫어? 유치원 선생님이 물었다. “얘들아... 천당에 가고 싶은 사람은 손을 들어라." 그러자 모든 꼬마들이 손을 들었는데 다인이 혼자만이 손을 들지 않았다. 선생님이 말했다. "다인이는 천당 가기 싫어?" "우리 엄마가 유치원에서 곧장 집으로 오랬어요." 현재 상황 갓 제대한 .. 웃으며 사는 세상 2015.11.17
건망증과 치매 시리즈 ▨ 건망증 선생님 1 고등학교 선생님 한 분이 건망증이 무척 심했다. 그 선생님은 교실에 들어서서야 출석부를 깜빡 잊고 안 가지고 온 것을 알았다. 선생님은 반장을 찾았다. "반장, 교무실에 가서 출석부 좀 가져와." 반장은 교무실로 갔고 교실을 한번 둘러본 선생님이 말했다. "이 반에.. 웃으며 사는 세상 2015.11.11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호텔의 경고문 어느 유명호텔에 다음과 같은 경고문이었다. 영국인에게는 잘난 척 하지 마시오, 이탈리아인에게는 제발 도둑질은 자국안에서만 하시오, 러시아인에게는 술 좀 작작 마시시오, 중국인에게는 때거지로 몰려다니며 아무 데서나 사진 찍지 마시오, 미국인에게는 밤에 .. 웃으며 사는 세상 2015.09.17
세 가지의 귀중한 금 준회원 정회원 우수회원 특별회원 이 세상에는 세 가지의 귀중한 금이 있다고 합니다. “황금ㆍ소금ㆍ지금” 이 좋은 말을 남편이 아내에게 핸드폰 문자로 보냈답니다. 그랬더니 아내에게서 바로 답이 왔다고 하네요. “현금ㆍ지금ㆍ입금” 이 문자를 보고 남편이 허걱! 다시 문자를 보.. 웃으며 사는 세상 2015.09.11
아내가 감기걸렸을 때 남편이 변하는 모습 초반기 - 여기 약 지어왔어 자기야 ! 헉.헉... 진행기 - 차라리 내가 아팠으면 좋겠다 흑흑... 과도기 - 그러게 왜 싸돌아 다녀 ..! 권태기 - 야.. 야.. 음식에 콧물 떨어지잖아 말년기 - 아까 니가 입댄 컵이 어떤거냐? 웃으며 사는 세상 2015.08.05
임기웅변(재치있는 말) 1.말의 재치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네~~~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 웃으며 사는 세상 2015.05.13
임금님의 해구신 때는 조선조 중기 쯤에... 임금 : "요즘 와그런지 기운도 업꼬, 밤이 무서버~~" 이말을 들은 눈치빠른 이조판서의 머리에 먼가가 번쩍하는게 있어 강원목사에게 급히 파발을 띄웠다. "임금님이 기력이 쇠하시니 해구신 2개를 구해서 한달 이내로 보내라!" 이 전갈을 받은 강원목사 머리에 불.. 웃으며 사는 세상 201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