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애교 없소이다 없소이다 지폐한장 없소이다 창밖엔 빗소리 내 호주머니 동전들 부대끼는 소리뿐 채워주오 채워주오 사랑으로 채워주오 퇴계이황 안된다오 율곡이익 안된다오 그립소 그립소 신사임당 그립소 당신은 나의 신사임당 나는 그대의 세종대왕 그립소 그립소 당신이 그립소 - 송기.. 웃으며 사는 세상 2015.04.30
아들이 설치해둔 가짜 CCTV효과 결혼생활 50년이 넘는 노부부 자주 말싸움을 합니다 영감이 먼저 성 질을 내니까 나도 화를 내는 거지요 자네가 성질을 먼저 내니까 나도 화가 나지 영감이 먼저요~! 자네가 먼저여~! 먼저여~! 먼저여~! 먼저요~!! 먼저요~!! 먼저라는 문제로 또 싸웁니다 보다 못한 아들이 가짜 CCTV를 설치를 .. 웃으며 사는 세상 2015.04.09
확실한 상담원의 한마디 어떤 가풍있는 종가집 장손 며느리가 드디어 아들을 출산했다. 그녀가 채 산후조리도 끝나지 않을 무렵, 그녀는 황당한 광경을 목격하고 말았다. 시어머니가 자신의 아들(손자)에게 젖을 물리고 있는 장면이었다. 며느리는, 마른 젖꼭지를 억지로 물리려고 기를 쓰고 있는 시어머니를 우.. 웃으며 사는 세상 2015.03.04
전생의 비밀... 하얀마을님은 어제밤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여러가지 고민 고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을자다 마을님은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큰절을 하는 것이었다. 아마 나는 "왕"이었을꺼야? 아님 "왕자?" 아니면 "재상?" 그렇게 생각 해보니 하얀 마을님은 너무나도 기분이 좋.. 웃으며 사는 세상 2014.11.12
스튜어디스의 재치 한 백인여성이 누가 봐도 불쾌한 표정으로 스튜어디스를 불렀다.“옆자리에 흑인이 앉아있어도저히 앉을 수가 없네요. 자리를 바꿔주세요.”스튜어디스는 일단 그 말을 듣고여성을 진정 시킨 뒤, "지금 이코노미석은 꽉 찼습니다. 하지만 제가 방법을 확인해 볼게요."주위에 있는 승객들.. 웃으며 사는 세상 2014.07.16
웃으며 삽시다. 뭐가 들었기에 한 남자가 술집에 들어와서 맥주 한 잔을 시켰고, 술이 나오자 그는 술을 마시면서 셔츠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았다. 남자는 한 잔을 다 마시고 또 한잔을 시켰고, 계속 주머니 안을 들여다보면서 술을 마셨다. 남자가 술을 또 시키자. 술집 주인이 궁금해서 물었다. "근데 왜.. 웃으며 사는 세상 2014.06.12
142857 세상에서 가장 신비한 수는 142857 이라는 수입니다. 평범해 보이는 이 숫자가 왜 그렇게 신기한 것일까요? 142857 에 1부터 6까지 차례로 곱해 보겠습니다 142857 X 1 = 142857 142857 X 2 = 285714 142857 X 3 = 428571 142857 X 4 = 571428 142857 X 5 = 714285 142857 X 6 = 857142 무엇이 신기하신지 발견하셨나요? 이렇게 똑.. 웃으며 사는 세상 2014.05.30
초보운전 아줌마가 차 뒤에 써붙인 말 베스트6 6위 ‘왕초보 운전’ 5위 ‘집으로 밥하러 가는 길입니다’ 4위 ‘밥이 타고 있어 속도 탑니다. 비켜주세요’ 3위 ‘건들지마 이러는 나는 더 답답해’ 2위 ‘운전은 초보 마음은 터보 건들면 람보!!’ 영광의 1 위! ‘박 지 마!’ 웃으며 사는 세상 2014.03.06
마누라의 유도심문 ★-마누라 당신 나 죽으면 어이할꼬야? ★-T.V 보는 남편 씰데없는 소리 하고있네. ★-장난치는 마누라 당신 재혼 할꼬지? ★-대답하는 남편 아니, 안해...코꾸녕 후비면서 ★-끈질긴 마누라 결혼해서 사는게 낫잖아. ★-별 관심없는 남편 응, 그렇겠지... 별 관심없는 남편 ★- 마누라 슬슬 .. 웃으며 사는 세상 2014.01.16
우째 이런 일이... 오늘 아침 출근중 지갑을 주었다 장지갑이었고 꽤 비싸 보였다 지갑을 열어 신분증을 보니 머리카락이 없었다. 좀 무섭게 생겼구나 생각하고, 할 일들이 많았지만, 잃어버린 사람은 마음 조리고 있을까 싶어서 파출소로 갔다 상황설명하고 내용물을 확인하는데 100억원짜리 수표가 1장이 .. 웃으며 사는 세상 2014.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