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정치인과 거지의 공통점

덕 산 2013. 12. 22. 10:31

 

 

 

 

 

 

 

 

1. 주둥이(입)로 먹고 산다.

2.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한다.

 

3. 정년퇴직이 없다.

4. 출퇴근 시간이 일정치 않다.

 

5.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나타나는 습성이 있다.

6. 나와바리(지역구) 관리 하나는 똑 소리 나게 한다.

 

7. 되기는 어렵지만 되고나면 쉽게 버리기 싫은 직업이다.

8. 현행 실정법으로 다스릴 재간이 없는 골치 아픈 쓰레기다.

 

 

 

 

 

 

 

그리고 정치인과 개의 공통점도 있다고 한다.

1. 가끔 주인을 못 알아보고 짖거나 덤빌 때가 있다.

2. 미치면 약이 없다.

 

3. 어떻게 짖어도 개소리다.

4. 먹을 것만 주면 아무나 좋아 한다.

 

5. 매도 그때 뿐 옛날 버릇 고칠 수 없다.

6. 자기 밥그릇을 절대 뺏기지 않으려는 습성이 있다.

 

 

 

 

 

 

정치인과 마누라의 공통점

1. 하여간 말이 많다.

2. 내가 선택했지만 후회하고 있다.

 

3. 바꾸고 싶지만 바꿔봐야 별 수 없을 것 같아 참고 산다.

4. 돈은 내가 벌어 오는데 쓰기는 지가 다 쓰고 생색도 지가 다 낸다.

 

5. 아홉시 이전에 집에 들어가기 싫게 만든다.

6. 가까이 할 필요도 없지만 멀리 할 수도 없다.

 

7. 한번 단단히 혼내 주겠다고 벼르다가 막상 얼굴을 대하면 참고 만다.

8. 그 앞에 서면 작아진다.

 

9. 아는 체도 하지 않다가 지가 필요하면 혜혜하고 아양 떤다.

10. 싫지만 그래도 내가 보살펴 줘야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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