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힘든 민생과 위기 상황의 안보가 우선 이다.

덕 산 2024. 7. 21. 08:45

 

 

 

 

 

힘든 민생과 위기 상황의 안보가 우선 이다. 

 

이철훈 2024-07-15 14:40:34

 

지난 일을 그대로 나두는 것이 좋은 것이고 괜히 건드리고 밝히려다 자신들의 무리하고 잘못한 것들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않는다 .

 

그냥 그대로 지난 것으로 외면하고 무시하면 괜찮은데 여전히 부당하고 잘못된 억울한 것을 바로 잡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하지만 모른 척 괜히 문제를 일으켜 풍지풍파를 원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자는 분위기에 유야 무야 잊혀진다.

 

처음 미확인 된 것들이 사실인 것 처럼 호도 당해 정말 잘못하고 나쁜 것으로 아예 확신하고 어떤 반대 의견과 변명조차도 무시하고 불명예로 쫓아 낸다.

 

밝혀지는 과정에 의도적으로 만들어진 감성적인 것에 현혹되어 앞뒤 가리지 않고 모든 미확인된 것들을 믿고 확신해 진행했지만 나중에 밝혀진 것은 소리만 요란했지 뭐하나 주요 쟁점이 확인된 것없이 일방적으로 처음 그대로 끝나버리고 만다.

 

과정과 절차는 지나치게 분위기에 편승해 너무 엄격하고 무리한 진행으로 많은 부작용과 폐해가 발생하고 후유증으로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는다.

 

이제와 다시 되돌릴 움직임도 없고 거론조차 외면하고 기피하는 미완의 현실에서 또다시 똑같은 전철을 시작하려는 움직임이 드디어 수면위로 부상한다.

 

주요 선출직의 선거 결과에서 엄청난 승리를 얻고 정국 주도권을 잡고 본격적인 과정과 절차를 시작하며 총공세를 공언한다.

 

앞으로 어떻게 전개되고 어떤 방식으로 나아갈지 이미 결정하고 실행의 시기만 기다리는 것같다. 서로 입장이 다르고 주여진 역할과 권한이 상충되어 심각한 충돌에의한 혼란이 예상된다. 

 

지난 전철을 다시 반복할 것인지 서로 진솔한 대화와 협의를 통해 원만한 합의를 이룰 것인지 알수는 없지만 무엇보다도 장기 불황으로 고통받고있는 민생과 이곳 저곳에서 벌어지는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 불안해진 안보를 굳건히 하는 것이 우선이어야 한다.

 

잘못을 밝히고 지적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장기 불황으로 정말 어렵고 힘든 민생과 전쟁위기를 대비하는 철통같은 안보 태세는 여야도 따로 없고 어떤 것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