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운동은 남이 한다고 해서 무조건 따라해서는 안된다.
대개 50대이후의 사람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운동을 할때에는 심폐기능을
개선 시킬수 있는 유산소 운동이 80-85%,
근력의 향상과 몸의 유연성을 높여주는 저항성운동이
10-15% 정도 되도록 전체운동량을 구성해야한다.
지방이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고지혈증, 비만, 지방간등의
환자는 우선 지방의 소모를 촉진할수 있도록 비교적
운동 강도가 낮은 빠르게 걷기나, 자전거타기, 조깅,
유연체조등을 중심으로 하는것이 좋다.
반면 고혈압환자는 혈액의 순환은 빠르게 하면서도
운동 중 수축기혈압이 200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 해야한다.
따라서 힘을 모아서 근력을 발휘해야하는
헬스운동등 저항성 운동은 해서는 안된다.
운동은 하지않아도 문제가 되지만 너무 열심히 많은 운동을
너무 강하게 해도 문제가 된다.
또 요통환자가 수영을 한다면 허리상태를 더 악화시킬수 있고
골다공증환자의 예방과 치료에도 수영은 전혀 도움이 안된다.
다리근력이 부족한 여성이 에어로빅을 할경우에는
3개월을 넘지못해 관절이나 허리에 통증을 느끼게 된다.
현재 당뇨병이나 고혈압, 협심증, 등 허혈성 심장질환환자는
반드시 운동을 해야함에도 불구하고 적당히알아서 하게 되면
오히려 위험부담만 증가한다.
과도한 비만, 골다공증, 지방간, 만성감염등과 관절염,요통환자도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해서 해야한다.
약을 혼자스스로 알아서 먹을수 없는 것과 같이 운동도
알아서 적당히 해서는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되는경우가 많이 있다.
그래서 건강관리운동은 자기체력에 맞는 운동을 적당히
규칙적으로 지속적으로 하는것이 최고의 비결이다.
--- 옮긴 자료 ---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암(癌)의 천적은 무엇인가? (0) | 2012.08.20 |
---|---|
간청소를 해야 할 사람들 (0) | 2012.08.19 |
혈액형별 맞는 음식 (0) | 2012.08.18 |
당뇨병(糖尿病)에 좋은 약재 (0) | 2012.08.17 |
전립선 비대증 (0) | 2012.08.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