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 1 ~ 5번 사진이 겹조팝꽃이고 6 ~ 10번 사진이 일반조팝꽃입니다. -
조팝나무꽃
분 류 : 장미과
학 명 : Spirea prunifolia var. simpliciflora
원산지 : 아시아(대한민국, 대만, 중국)
조팝나무는 20여종이 있으며, 모든 수종이 광상가치가 있다.
꽃핀 모양이 튀긴 좁쌀을 붙여놓은 것처럼 보이기 때문에
조팝나무라고 한다. 키는 1~2m 정도이고,
전국의 산기슭 양지바른 곳에서 자란다.
흰색의 꽃이 4월 초순에 촘촘한 우산살 모양으로 무리지어 핀다.
꽃이 진 뒤에 나오는 난형의 잎은 어긋나는데 끝은 뾰죽하고
가장자리에는 잔 톱니가 있다.
열매는 9월에 익는데 익은 후 벌어진다.
방향성·밀원식물이며 추위에도 잘 견딘다.
꽃꽂이 소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정원·도로변·공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는다.
번식은 꺾꽂이로 하며, 관상식물로 가치가 매우 높으며
뿌리에 알칼로이드를 함유하여 치열제, 말라리아
치료제로 사용하고 토탐증 치료에도 쓴다.
산야에 작은 떨기나무가 군락지어 자라면서 새하얀 꽃이 무리지어 핀다.
흰빛이 너무 눈부셔 때늦은 눈이 온 줄 알고 깜짝 놀란다.
버들잎 모양의 잎이 꽃과 같이 피는 모습을 두고 일본 사람들은
눈버들(雪柳)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조팝나무 꽃의 효능
1. 생약명(성분) : 뿌리 : 목상산(木常山), 줄기 : 촉칠(蜀漆),
꽃 : 소엽화(笑葉花)
성질은 차고 쓴맛과 신맛, 매운 맛이 남
뿌 리 : 알카로이드(치열제, 말라리아치료제, 토담증에 효과적)
꽃 : 아스피린성분(해열제, 통증, 상처에)
2. 사용부위 : 어린순은 나물로, 뿌리는 약재로 사용한다.
3. 약 효 : 인후염, 학질. 감모 발열, 신경통, 설사,
대하 등의 치료제로 사용한다.
4. 용 법 : 뿌리나 줄기 30g에 물 1리터 붓 고 달여서 복용한다.
- 조팝나무 꽃차 만들기 -
채취 및 조제 : 꽃을 훑듯이 채취하여 깨끗이 손질한다.
손질한 꽃을 그늘에서 5일, 햇빛에서 2~3일 정도 건조시킨다.
건조시킨 꽃은 밀폐용기에 담아 둔다.
채취한 꽃을 찜통에 넣고 살짝 쪄낸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뜨거운 물에 꽃을 한 스푼 정도 넣고 우려내어 마신다.
조팝나무 꽃말은 “노력, 노련함” 입니다.
--- 출 처 : Daum 카페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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