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손흥민을 좋아하지 토트넘은 아니다.

덕 산 2024. 4. 19. 08:23

 

 

 

 

 

손흥민을 좋아하지 토트넘은 아니다. 

 

이철훈 2024-04-17 23:39:54

 

세계적인 명문 빅 클럽의 치열한 스카웃 경쟁 속에서 심각한 인종 차별과 부적절한 대우를 받아가면서도 손흥민 선수는 헌신하고 희생하며  우직하게 토트넘을 지키고 있다. 온갖 편견과 부당한 대우 희생만 강요하는 코칭 스텝과 선수들의 시기와 이기심 속에서도 팀의 우승을 위해 자신의 경력보다는 팀의 우승을 위해  자신과 경쟁하고 있는 선수들을  오히려 돕고 지원하는  이타적인 플레이로 엄청난 희생을 계속하고 있다.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외국 선수들과 코창 스텝 들이 도저히 이해 할수 없는 손선수의 이타적인 팀 플레이와 팀에 무한한 충성심을 오히려 역이용해  부당한 대우와 지시로 실컷 이용하고 마치 당연한 것 처럼 계속해서 헌신과 희생만을 요구하는 극단적인 이기주의로 손 선수에게 헌신과 희생만 강요 한다.

 

인종 차별과 부당한 대우와 지시에도 최선을 다하는 손 선수에게 감사는 커녕 오히려 희생만을 강요하는 것을 더 이상 두고 볼수가 없고 결코 변하지 않는  팀에 이적 요청을 통보를 한 것 같다. 희생과 충성심의 이타적인 선수로 부당하 대우와 강요를 받아도 결코  떠나지 않을 것이고 적당한 시기에 비싼 이적료를 받고 자신들 마음대로 다른 팀에 내보낼 생각 이었던 것같다.

 

팀의 헌신하고 희생한 선수를 대우하고 레전드로 존경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동양인이고 자신들이 요구하는 대로 움직여 줄 것이라는 안일하고 이기적인 생각으로 함부로 대해도 괜찮다고 생각한 것 같다. 손선수 개인과 그의 플레이를 좋아하다보니 그의 소속팀인 토트넘을 좋아하게 된 것일뿐이다.

 

부당한 대우와 희생만 강요하고 우승전망도 희박한 토트넘을 좋아할 이유도 없고 단지 손선수를 보고 싶어 토트넘 경기를 응원한 것이다. 손선수 팬들은 항상 빅클럽에서 스카웃 제의가 들어와도 의리와 충성심으로 떠나지 않는 손선수가 안타까웠다,  손선수가 이적한다면 어떤 국가 어떤 팀이든 좋아하고 열렬하게 응원 할 것이다.

 

추구하는 성향과 정체성도 불분명하고 불리하면 수시로 정책을 번복하고 배신 모함을 반복하고 앞장서 헌신하고 희생한 사람들을 무시하고 철저하게 등용에서 배제하고 때만 되면 우리가 남이가 단합해 위기를 벗어나자고  뻔뻔하게 거수기 로만 취급하며 끝나면 돌변하고 상종조차 하지 않는 진영이 좋아서  지지한 것이 아니다. 그 진영에서 꿈 과 희망을 기대하게 하는 올바른 특정인이 있었기에 좋아하고 지지한 것이다. 

 

불리하고 위기 상황이면 기존의 틀과 시스템을 흔들고 과거에 어떤 성향과 정체성이든 괜찮다고 등용하고 끝나면 돌변하고 찍지도 않을 경쟁상대와 그  지지자들이 좋아하는 내부총질이나 하는 사람들이 마치 중도층의 지지를 받는 것 처럼 행세한다. .그나마  몇 안되는 올바른  특정인들이 있어 지지한 것인데 그들마져 떠난다면 토트넘을 떠나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손선수를 따라 다른 팀으로 이적하는 것과 같은 상황이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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