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마을님은
어제밤
전생에 내가 뭐였을까?
여러가지 고민 고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잠을자다
마을님은 꿈을 꾸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자기에게
큰절을 하는 것이었다.
아마 나는 "왕"이었을꺼야?
아님 "왕자?"
아니면 "재상?"
그렇게 생각 해보니
하얀 마을님은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다.
잠시후
하얀 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나
하얀마을님에게 물어 보았다.
"전생에 네가
무엇 이었는지 알겠느냐?"
마을님은
잠시 생각을 했고...
생각 했던것 중
지위가
높은것 하나를 말했다.
"왕" 이었던것 같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저에게
큰 절을 했습니다."
그말을 들은 노인은
마을님를 쳐다보기만 했다.
마을님은 조바심에...!!!
왕자였나요?....아니면
재상 이었나요??
마침내, 노인은
마을님은 보고
혀를차며 말했습니다.
"쯧 쯧 쯧~~....."
"너는....전생에~~**!!
'돼지 머리'였느니라~~~"
마을님은 1초도 안되
졸도를 하고 요단강으로 직행..!!
많이 웃으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하나 더 갑니다
마을님이 요단강에서
살아보려고 바둥바둥 거리다
난데없는 벼락이 떨어져
또 한번 즉사했는데
요단강에 시체가 떠올랐으나
그 얼굴은
활짝 웃고 있었습니다.
마을님의 영혼이 용왕님 앞으로
호출되어 갔을때
용왕님이 물었습니다.
"벼락맞아 죽으면서
활짝 웃은 이유가 무엇이냐?"
마을님이 대답했습니다.
"사진 찍는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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