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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팥 안 좋은 사람, 과일도 조심하라던데… 어떤 과일이 그나마 안전할까?

콩팥 안 좋은 사람, 과일도 조심하라던데… 어떤 과일이 그나마 안전할까? 이슬비 기자 입력 2025.03.02 07:07만성콩팥병 환자의 영양 관리법콩팥병 환자에게 영양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한번 나빠진 콩팥은 다시 회복되지 않아, 콩팥 기능을 악화할 수 있는 모든 음식을 가려먹어야 한다.◇콩팥 기능에 따라 '나트륨' 섭취량 달라져야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저염식'이다. 고려대 구로병원 신장내과 김지은 교수는 "콩팥 기능이 떨어지면 나트륨 배출이 어려워, 염분이 많은 음식을 먹었을 때 혈압이 상승하고 부종이 생길 수 있다"며 "만성콩팥병을 진단받았다면 치료와 동시에 저염식을 시작해야 한다"고 했다. 저염식은 콩팥 기능에 따라 달라지는데, 1·2기(신장 기능 60% 이상)에서는 하루 2300mg 이하..

건강정보 2025.03.07

폴리도니스

폴리도니스  분 류 : 에케베리아학 명 : Pulidonis원산지 : 멕시코유통명 : 여제, 상부련, 황홀한 연꽃, 화안등, 꽃우라라 생장 적정온도는 16~30도이며,월동온도는 영상 3도 이상이다. 여름철 강한 햇볕에 화상을 잘 입는 다육이다잎 끝 부위에 붉은색 테두리가 있다 물은 하절기에는 2주에 1회,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3.06

긍정적인 언어의 파장 / 법상스님

긍정적인 언어의 파장  말이란 것은 에너지가 되어특별한 파장으로 우주법계에 기록됩니다. 그리고 그렇게 기록된 것은반드시 나 자신에게로 되돌아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기에 부정적인 에너지의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부정적인 현실이 창조되고,긍정적인 단어를 많이 사용하면긍정적인 현실이 창조되는 것입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5.03.06

윤보영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 윤보영

윤보영 3월에는 꽃이 되고 싶다 / 윤보영  3 월에는꽃이 되고 싶다 .마음에서고운 향기가 나는 꽃 !나를 보고 다가오는 바람에게미소로 안부를 전하고 싶다 .안부에 향기를 나누는여유가 담겼으면 좋겠다 .여유속에도한번쯤 , 꽃을 심은 마음도헤아려 보아야겠다 .꽃인 나를모두가 알아볼 수 있게아름다운 꽃이 되고 싶다 꽃을 보는 사람마다가슴에 행복에 담기는행운의 꽃이었으면 좋겠다꽃인 내가 행복한 것처럼모두가 행복한 꽃이 되었으면 더 좋겠다

좋은 글 2025.03.06

건강한 노년 위해 '청력 관리' 제대로 하는 법은?

건강한 노년 위해 '청력 관리' 제대로 하는 법은? 헬스조선 편집팀 입력 2025.02.28 09:53은퇴 이후에도 활기차고 다채로운 삶을 살아가기 위해 많은 사람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하지만 건강한 '청력'의 중요성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특히 나이 들수록 난청을 방치하면 주변 세상과 단절되고, 독립성이 떨어져 전반적으로 삶의 질이 악화될 수 있다. 인공와우 및 골전도보청기 글로벌 제조사인 코클리어에서 아시아 지역 4000여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건강한 귀, 건강한 삶')를 진행한 결과, 전체의 약 44%에 달하는 응답자가 난청이 치료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또한 치료법에 대한 낮은 인지도, 수술에 대한 다양한 오해와 추측, 높은 비용 등이 난청 치료의 최대 걸림..

건강정보 2025.03.06

보는 놈, 누구냐? / 법상스님

보는 놈, 누구냐?  누가 보는가?누가 말하고, 생각하고, 보고, 듣고, 맛보고, 행동하는가?과연 이 '보는 놈'이 누군가?볼 때는 보이지만,보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는다.고정된 성품을 가진 실체적 '보는 자'가 있다면,마땅히 언제나 무언가를 보아야 할 것이다.그러나 볼 때만 보이지,보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은 채로 있다.단지 볼 때만'보는 자'가 있고,'보여지는 대상'이 있을 뿐이다.그렇다면 보지 않을 때'보는 자'는 어디에 있으며,'보여지는 대상'은 어디에 있는가?본다는 인연따라보여지는 것이 존재할 뿐,본래 자리에서는'보는 자'도 없고,'보여지는 것'도 없으니.다시 묻는다!'보는 자'가 누구인가?'행하는 자', '말하는 자', '생각하는 자'가 누구인가?고정된 실체로써의 '생각하는 자'가 있었다면,언..

향기로운 글 2025.03.05

‘배’가 두근두근? 혈관 부푸는 중일 수도… 언제 병원 가야 할까

‘배’가 두근두근? 혈관 부푸는 중일 수도… 언제 병원 가야 할까 신소영 기자 입력 2025.02.13 08:00배 속에서 두근두근, 쿵쿵대는 느낌을 주는 덩어리가 만져진다면 '복부 대동맥류'를 의심할 수 있다. 복부대동맥류는 뱃속 가장 굵은 혈관인 복부대동맥이 여러 가지 이유로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이다. 압력을 견디지 못하면 결국 터지는데 환자 50% 정도가 병원 도착 전 사망할 정도로 치명적이다. 어떻게 예방, 치료할 수 있을까?복부대동맥류는 젊은 층보단 50대 이후, 특히 남성에게 잘 나타난다고 알려졌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파열되거나 파열되지 않은 복부 대동맥류 환자는 1만4695명이었다. 복부대동맥류의 가장 흔한 원인은 혈관 내벽에 콜레스테롤이 쌓여 혈관이 좁아지고..

건강정보 2025.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