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다육이

옥상 다육이 거치대

덕 산 2017. 10. 3. 18:35









옥상에 목재로 만든 조그만 하우스 안에
각목, 철망, 못을 구입해서 다육이 거치대를 만들었다.








공간도 차지할 뿐더러

월동하려면 이중으로 비닐을 씌우고

혹한기엔 백열등을 켜두려고 한다.








각목을 규격에 맞게 자르고 철망으로
만든 거치대도 2개 만들었다.
작은 하우스 안에 2층 다육이 집이 마련되었다.


네면과 지붕에 비닐을 씌우고

백열등을 켜두면 동사되지 않을 것 같다.

옥상 바닥에 냉기가 올라오지 않도록 보온재(비닐)를 깔았다. 








그 동안 다육이에 대해 많은 자료를 얻어서
이 정도로 준비하면 무난할 것 같은 생각이다.








조석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어 고추가 잘 익지 않아
몇 개 되지 않지만 뽑고 무우씨를 파종해서 발아가 잘 되었다.


김장할 때 나오는 무 시래기는 질겨서 연한 시래기를 만들려고
파종했는데 발아가 잘 되어 잘 자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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