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상홍 열매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감탕나무과의 낙엽관목,
학명은 Ilex serrata Thunb.
약초명은 낙상홍落霜紅 이다.
일본이 원산지이며 전국에 식재한다.
나무 크기는 5m(보통 2-3m)
낙상홍은 감탕나무과에 속하는 식물이다.
서리가 내릴때까지 붉은 열매 달려있어 落霜紅 [낙상홍]이라 한다.
낙상홍은 추위에 강하기 때문에 경기 지방에서는 관상용으로 심는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이며 길이 5~8cm, 나비 2~4cm이다.
잎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다.
꽃은 2가화로 6월경 잎겨드랑이에 모여 달리며 연한 자줏빛이다.
꽃의 부분은 각각 4∼5개씩이고 수꽃에는 암술이 없다.
열매는 지름 5mm 정도로 둥글고 붉게 익는데, 잎이 떨어진 다음에도
빨간 열매가 다닥다닥 붙어 있어 낙상홍이라고 부른다.
개량품종에는 열매가 백색 또는 황색인 것도 있으며,
열매의 빛깔이 좋기 때문에 암나무는
정원수 ·분재 또는 꽃꽂이의 소재로 많이 쓰인다.
나무의 높으는 보통 2~3m정도이고, 잎은 긴 타원형으로 4~8cm정도이다.
열매는 작은 구슬모양이다. 꽃은 연분홍색으로 6월에 핀다.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4-8cm,
넓이 3-4cm이며 잎 끝은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으며
잎의 양면에 짧은 털이 있다.
꽃은 암수딴그루로 6월에 새로 자란 가지에 지름 3-4mm의
연분홍색 작은 꽃이 산형상으로 모여 핀다.
열매는 지름 5mm의 작은 구슬모양이고 초겨울에 홍색으로 성숙하며,
백색의 종자가 한 열매에 6-8개씩 들어 있다.
건조하지 않은 토양에서는 어디서나 잘 자라고 추위에 강하며
맹아력과 내조성, 내공해성이 강하여 바닷가와 도심지에서도 생장력이 좋다.
낙상홍의 효능
낙상홍은 뿌리, 껍질과 잎으로 열(熱)을 내리고 염증(炎症)을 방지하며
외상(外傷)으로 인한 출혈(出血), 피부궤양에 효능이 있는 약재로 사용한다.
감람과의 갈잎떨기나무인 낙상홍(落霜紅)은 효능으로는 청열해독(淸熱解毒),
양혈지혈(凉血止血)에 사용한다.
화상에 짓찧어서 붙이면 열을 내리고 염증을 방지한다.
외상 출혈에는 환부에 붙여서 지혈시키고, 피부궤양에도 활용된다.
낙상홍의 꽃말은 “명랑”입니다.
- 출 처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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