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한국 축구감독들은 해당국민을 감동시키는데

덕 산 2024. 1. 29. 10:35

 

 

 

 

 

한국 축구감독들은 해당국민을 감동시키는데 

 

이철훈 2024-01-26 15:02:37

 

낯선 타국에서 어렵게 값진 성과를 이룬 한국인 축구 감독이 해당 국가의 국민들을 감동시킨 역전 드라마를 바라 보면서 진심으로 최선을 다하고 애쓰는 진정성은 결국 어디서나 통하고 결실을 맺는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는다.

 

많은 기대를 받고 해당 국가의 축구 대표팀을 맡았지만 세계 축구 랭킹 백몇십위에 랭크되고 아시아 대회조차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는 경기 실적 조차 형편 없는 축구 변방의  약체 수준을 벗어나지 못한다.

 

신체적인 조건도 부실하고 선수 개개인 능력과 해당 축구 협회의 지윈조차 부족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할 정도로 형편없는 수준이다.

 

하나씩 바꾸고 개선해 겨우 출전권을 획득하고 당당히 대회 본선에 진출한 팀도 있고 비록 본선에는 탈락했지만 자신의 모국인 한국 대표팀에 맞서 당당하게 선전한 두명의 한국인 감독이 있다.

 

해당국민들의 절대적인 환호를 받고 국가적인 영웅으로 대접받는 것을 보먼서 한 외국인이 해당국민들이 기뻐하고 자랑스럽게 할수있다는 사실이 반갑고 뿌듯하다.

 

한국인 감독이 해당국가의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희망과 기대를 갖게 할수있는 것은 진정성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다. 

결국 한국 축구감독이 최선을 다해 해당국민들을 기쁘게 하고 단합하게 할수있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외국에 나가서 해당국민을 감동시키는 유명한 축구 감독은 이미 손으로 꼽을 정도 인데 높은 학벌과 화려한 경력의 많은 사람들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특정한 곳에서는 기쁨과 즐거움 진한 감동은 켜녕 전해 듣는 것은  치고 받는 싸움소식뿐이다.

 

서로를 향한 비난과 조롱을 넘어 온갖 막말과 욕설 조작과 모함 배신으로 도대체 어떻게 되고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지 종잡을수없는 시계 제로의 마주보고 달리는 열차를 연상하게 한다.

 

외국에 진출한 한국인 축구 감독은 해당 국민들을 감동시키고 자랑스럽게 하는데 남들이 부러워 하는 능력과 화려한 경력을 가진 많은 사람들이 감동을 전해줄 것이라고  아예 기대하지도 않지만 최소한 눈살을 찌푸리지고 실망하지  않게 해줄수 있기만을 ...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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