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임기웅변(재치있는 말)

덕 산 2015. 5. 13. 13:57

 

 

 

 

 

 

 

 

1.말의 재치

 

휴일이라 중국집에서 짜장면을 시켰는데

짜장면에서 바둑알이 나왔어요.

너무 황당하고 화가 나 중국집에 전화해서

사장 바꾸라고 소리치고 짜장에서

바둑알 나왔다고 따지니 가만히

듣고 있던 중국집 사장님 왈!!!

 

"~~~ 축하드립니다.

탕수육에 당첨되셨습니다!"

 

(세상은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2. 애꾸(윙크)의 고백

 

신랑이 애꾸라는 사실을 신부는 신혼

첫 날 밤에야 비로소 알게 되었다.

 

신부 : 당신이 애꾸라는 사실을 내게 숨겼군요

신랑 : 예전에 내가 당신에게 편지로 고백하지 않았소?

 

신부는 신랑에게서 받았던 연애 편지들을

당장 찾아 보다가 이윽고 그 편지를 찾아냈다.

그 편지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한 눈에 반했소'

 

한 눈에 반해 버리는 하루 되시길~~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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