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평 492

국민모임 "노무현 정부, 성완종을 2차례 특별사면… 文대표가 해명하라"

최승현 기자 입력 : 2015.04.13 13:29 | 수정 : 2015.04.13 14:42 ‘성완종 리스트’를 둘러싸고 야권 내에서도 갈등이 확산되고 있다. 창당을 추진하고 있는 국민모임측에서 고(故)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노무현 정부 시절 2차례 특별사면을 받은 것에 대해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의 해명..

세상만평 2015.04.13

'자원개발 비리' 수사받던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 북한산 정토사서 휴대폰 신호

김경필 기자 이메일pil@chosun.com ‘해외 자원 개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던 성완종(64) 전 경남기업 회장이 9일 새벽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30분 서울중앙지검에서 사기, 횡령, 배임, 분식회계 등 혐의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

세상만평 2015.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