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집 사도 될까요?"… 한국, 일본 버블붕괴 때와 다른 점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입력 : 2015.04.07 18:33

 

올해 들어 주택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전세금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1% 초 저금리진입으로 부동산시장은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수도권 주택시장은 올 봄을 기점으로 급변하는 양상이다.

강남 재건축에서 강북 재개발, 중소형에서 중대형, 분양시장에서

중고시장으로 시장이 확산되고 그 속도도 빨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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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향후 국내집값이 상승하기 어렵다는 부정적인 전망의 핵심근거로는

인구구조와 소득감소를 꼽는 전문가가 많다.

즉, 우리나라도 일본처럼 인구와 앞으로 소득 감소로 인해

집 값 상승이 어렵거나 폭락 혹은 버블 붕괴를 점친다.

- 출 처 : 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