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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 분 류 : 감나무과 (Ebenaceae)학 명 : Diospyros kaki원산지 : 중국 남부 감나무속은 500 여 종 이상으로 구성된 속으로 아시아 , 아프리카 , 아메리카의 열대에서아열대 지역에 걸쳐 광 범위하게 분포한다 . 동양이 원산지로서 중국에서는 가장 오랜재배역사를 가지고 있는 과일의 하나이다 . 우리나라에서도 일찍부터 재배된 과일로 추측된다 .우리의 문헌으로는 ≪향약구급방 ≫에 처음 나타나고 있다 .조선 초기에는 경상도 고령에서 감 재배를 하였다는 기록이 있다 . 감의 주성분은 당질이다 .15 ∼16 % 정도인데 단감이나 떫은 감에 따라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 대부분이 포도당과 과당이다 . 감의 떫은 맛 성분은 디오스피린이라는 탄닌성분이다 .이는 열매 속에 흩어져 있는 탄닌..

스스로 자기 능력을 완벽하게 한정짓고 제한하고있어요 / 법상스님

스스로 자기 능력을 완벽하게 한정짓고 제한하고있어요 / 법상스님 우리 마음이 엄청난 힘을 가진 존재인데그것을 현실에서 이루지 못하는 이유가 있는데,그것은 바로 ‘믿음’에 있습니다.왜 안 이루어지느냐 하면 안 믿거든요.스스로 안 믿습니다. 자신의 능력을 안 믿어요. 스스로 자신은 능력이 없고, 부족하고,어리석은 중생이라고 생각합니다.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부족한 현실이 창조되고,능력 없다고 생각하면 능력 없는 현실이100% 창조되는 것을 모른단 말입니다.그러니까 그 힘을 쓸 수 없는 것이 아니라,내가 못 쓰는 쪽으로 창조하고 있으니까사실은 못 쓰는 쪽으로 완벽한 창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는 자신이 일으킨 마음의 힘이얼마나 큰 것인지를 절대 안 믿습니다.100%를 못 믿어요.한 50%만을..

향기로운 글 2025.09.09

초가을 아침 / 박인걸

초가을 아침 / 박인걸 비갠 후 맑은 이른 아침붉은 빛 동쪽 노을에雜木 빼곡한 짙푸른 숲이환상의 세계로 다가온다.바람은 나뭇잎에 숨어 잠들고풀벌레 불협화음도 사라진고요로 충만한 숲길에서영혼을 純粹로 가득 채운다.미세먼지로 콜록거리며도시 먼지에 뒤범벅이 된허파와 모세혈관 끝자락까지금빛 공기로 세척을 한다.오랜만에 가슴을 펴고힘껏 들이켜도 두렵지 않은신선한 초가을 공기가보약 보다 더 고맙다.비갠 후 맑은 이른 아침붉은 빛 동쪽 노을에雜木 빼곡한 짙푸른 숲이환상의 세계로 다가온다.바람은 나뭇잎에 숨어 잠들고풀벌레 불협화음도 사라진고요로 충만한 숲길에서영혼을 純粹로 가득 채운다.미세먼지로 콜록거리며도시 먼지에 뒤범벅이 된허파와 모세혈관 끝자락까지금빛 공기로 세척을 한다.오랜만에 가슴을 펴고힘껏 들이켜도 두렵지 ..

좋은 글 2025.09.09

나 왜 계속 졸리지… ‘이 음식’ 많이 먹어서라고?

나 왜 계속 졸리지… ‘이 음식’ 많이 먹어서라고? 최지우 기자 입력 2025.08.23 13:03주간 졸림증은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낮 시간에 졸게 되는 증상으로 일상 업무나 학업 수행도를 떨어뜨린다. 대개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주기적 사지 운동증, 특발성·반복성 수면과다증 등 수면질환이 원인이지만, 최근 우리 몸속 호르몬과 음식 대사산물과도 연관이 있다는 새로운 분석이 나왔다.미국 매사추세츠 제너럴 브리검 연구팀이 6071명을 대상으로 혈중 877개 대사체를 분석했다. 참여자들 주간 과다수면은 에필워스 졸음 척도를 기준으로 측정됐다.분석 결과, 과도한 주간 졸림증은 호르몬 대사와 섭취한 식품 속 특정 물질 간 연관성이 가장 두드러졌다. 스테로이드 호르몬 경로에서 나오는 프레그넨디올 황산염..

건강정보 2025.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