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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태랑 / 치와와린제아나

도태랑 / 치와와린제아나 분 류 : Echeveria cv.학 명 : Chihuahua lindsayana 국내에서 치와와린제아나 란 이름으로 알려진 다육이다.치와와엔시스와 린제아나 와의 교배종으로 알려져 있다. 옥빛 로제트가 12cm정도 자라지만 토양에 따라서는22cm정도까지 자란다. 통풍과 햇볕이 좋은 곳에서 관리하면잎 끝이 붉게 변하는 아름다운 로제트를 만든다. 꽃은 3~4월에 20cm길이로 꽃대를 올리고 종모양의 핑크색 꽃을 피운다. 잎꽂이와 자구 번식이 가능하며,비교적 번식이 어려운 다육이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9.30

생각으로 투영해서 보지않기 / 법상스님

생각으로 투영해서 보지않기 / 법상스님 어떤 사람은 세상에서 사람들에게서너무나 좋은 것들만 느꼈어요.사람들이 나에게 항상 잘해주고내가 힘들 때 나를 헌신적으로 도와주고나에게 완전한 사랑을 보내주는 사람들을 자주 만난 사람은 어때요? '아..사람은 참 믿을만하다.세상은 참 아름다운 것이다'그렇게 생각을 하게 되고그 생각은 점점 더 나의 현실이 되어서누굴 만나든 그 사람이 나를 믿어준단 말예요. 심지어 그 사람이 사기꾼일지라도다른 사람에게는 사기를 다 치는데나에게 와서는 진심으로 나에게 다가오는 겁니다. 그런데 거꾸로'세상이 나를 배신했다 정말 절친한 친구가 나를 배신했다'이렇게 한번 당하고 두 번 당하고 세 번 당한 사람은'세상은 믿을게 못된다, 사람은 아무리 겉으로는 괜찮은 것 같아도결정적일 때는 반드시..

향기로운 글 2025.09.30

가을 냄새 / 박종영

가을 냄새 / 박종영 어느 하루 비어 있는 시간을 채우려 파란빛을 찾아 나서던 날,길모퉁이 담벼락을 타고 올라가는 담쟁이넝쿨이 서로 부둥켜안고 질긴 손 비비며 감싸고 있다척박한 담벼락에서도 푸른 날의 그리움을 손잡아주는 동행의 길인 듯, 그 열기 데워지는 풋풋함으로 사방이 달콤하다마치 그리운 날 뜨거운 가슴인 양 장작불처럼 활활 타오름은 어떤 연유일까?가던 길 멈추고 다디단 냄새 흠흠 거리니 뿌듯이 차오르는 이별이 눈가에서 시리다그대는 아시는가?바람의 휘하(麾下)에서 풀꽃 향 도도하게 풍기는,이토록 배부른 초가을의 냄새를.

좋은 글 2025.09.30

“이 자세’로 자는 게 최악”… 실명 질환에 목·허리 통증도 유발, 뭘까?

“이 자세’로 자는 게 최악”… 실명 질환에 목·허리 통증도 유발, 뭘까? 한희준 기자 입력 2025.09.14 00:01잠은 편한 자세로 자면 그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잘못된 수면 자세는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자는 내내 한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잠이 들 때라도 자세에 신경 쓰는 것이 좋다.최악의 수면 자세로 꼽히는 '엎드린 자세'만이라도 피해보자. 엎드려서 자면 전신에 악영향을 미친다. 먼저 안압을 상승시켜 녹내장 위험을 높인다. 고려대안암병원에서 성인남녀 17명을 대상으로 누운 자세에 따른 안압 변화를 분석한 결과가 있다. 천장을 보고 누웠을 때 눈의 안압은 16.2㎜Hg였는데, 엎드렸을 때는 19.4㎜Hg로 상승했다. 혜안서울안과 이주용 원장은 "엎드리면 천장을 보고 누울..

건강정보 2025.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