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방치하면 사망까지… 골절 막기 위해 장기 치료 필수
골다공증 방치하면 사망까지… 골절 막기 위해 장기 치료 필수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4.08 05:00 헬스조선 건강똑똑 빠른 인구 고령화에 따라 노인성 질환에 대한 관심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 중 하나인 골다공증은 가벼운 충격에도 뼈가 부러질 정도로 뼈가 약해진 상태지만 증상이 없어 치료를 받지 않거나, 치료를 시작했더라도 임의로 중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골다공증을 방치해 골절이 발생하면 삶의 질이 저하될 뿐만 아니라 합병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므로 반드시 적극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지난달 29일 오후 3시 헬스조선 공식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에서 '골다공증'을 주제로 헬스조선 건강똑똑 라이브가 진행됐다. 대한골대사학회 이사장인 서울부민병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