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3 4

라 울

라 울 분 류 : Sedum 학 명 : Sedum 'Clavatum' 라울은 물은 아주 좋아 하지 않고 햇볕은 많이 볼수록 이쁘게 색감이 변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물주기 가장 좋은 방법은 만져 보고 중간에 있는 잎 장을 만진 후 약간의 말랑함이 느껴질 때 물을 주고 하루나 이틀사이에 다시 한 번 만져 보면 물을 빨아 올린 것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게 잎장이 통통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햇볕은 많이 볼수록 좋으니 가장 볕이 오래 들고 잘 드는 곳에 바람이 잘 통하면 더욱 좋다. 번식은 줄기를 잘라 삼목하는 방법과 분죽 또는 잎꽂이(확률이 낮음)도 된다. 횡형근이라 넓은 화분에 심는게 좋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4.13

마음에 드는 것이라고 무턱대고 좋아하지 말라

마음에 드는 것이라고 무턱대고 좋아하지 말라 마음에 드는 것이라고 무턱대고 좋아하지 말라. 자칫 탐욕이 생기느니라. 마음에 거슬리는 것이라고 무턱대고 싫어하지 말라. 자칫 증오가 생기느니라. 달콤한 말에 쉬이 현혹되지 말라. 어리석음이 나도 모르게 생기느니라. 삼독(三毒)이 조장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 - 잡아함경(雜阿含經) -

향기로운 글 2022.04.13

벚꽃 연가 / 서문원 바오로

벚꽃 연가 - 서문원 바오로 - 눈이 부시어 마주보지 못해 화사한 봄날 때아닌 설경인가 멀리 있으면 아름드리나무에 고고한 선학 빼곡히 앉은 듯하고 홀린 채 다가서니 수많은 하얀 꽃들 곰살궂게 눈웃음치는데 하늘의 귀한 여인 소복단장하여도 이보다 선연히 빛날까 그리하여 시샘하는 기운아 급작스러운 바람 무정하게 들이닥치고 흰빛 꽃잎 안타까워라 파란 하늘 휘돌며 짧은 한생 마감하누나 그래 너는 어때 살아갈 만하였느냐 이렇게 떨어지려 모진 시간 애썼던가 하여도 아픈 사연 애련한 잔상들 하양 꽃길 되어 봄밤 설레게 하니 누가 화려한 날들 잠시라 하여 값없다 말할까 더구나 떨어진 자리 이파리 무성해지며 깜찍한 열매 맺으니 아, 얼마나 사느냐가 그렇게 중한가요 새콤한 과실 갈증 달래주고 너른 그림자로 무더위 씻어 주거..

좋은 글 2022.04.13

50세 이상 코로나 걸리면 '이 질환' 발병 위험

50세 이상 코로나 걸리면 '이 질환' 발병 위험 이슬비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4.13 01:00 50세 이상 성인이 코로나19에 확진된 적이 있으면 대상포진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대상포진은 어렸을 때 수두를 앓았던 사람 몸에 남아있던 바이러스(Varicella zoster viurs)가 다시 활성화돼 통증을 동반한 발진이 생기는 질환이다. 브라질, 터키 등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상포진 환자 수가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온 바 있다. 제약회사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 임상 연구 개발 책임자 아미트 바브사르(Amit Bhavsar) 박사 연구팀은 실제로 대상포진 발병이 코로나19와 상관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50세 이상을 대상으로 추적, 분석했다. 보통 대상포진 ..

건강정보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