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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이끼세덤

황금이끼세덤 분 류 : Crassulaceae Sedum 학 명 : Sedum japonicum 잎은 밝은 연두색을 띠며, 다육질이다. 잎으로는 돌나물, 바위채송화, 땅채송화 등과 구분이 어렵다. 개화시기는 5~6월이며, 별 모양의 노란색 꽃은 꽃잎이 5장이다. 꽃 향기는 거의 없다. 전국 노지월동 여러해살이. 땅채송화와 외양이 매우 흡사한 세덤 품종이다. 하루 4시간 이상 햇빛이 확보되면 실내에서도 적응하며, 뿌리 깊이가 최대 10센치 정도라 암석정원이나 지붕 녹화 시에도 활용 할 수 있다. 다른 다육식물처럼 키우면 절대 안 되고 겉흙이 마르면 반드시 물을 주어야한다. 햇빛을 충분히 쬐어 줘야 하며,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란다. 잎이 촘촘하고 줄기가 길게 늘어지며 자라는 특성이 있다.. 잎의 색깔은 녹색..

옥상 다육이 2022.04.10

온갖 괴로움의 원인은 탐욕이다

온갖 괴로움의 원인은 탐욕이다 중생은 생각이 어리석어 탐욕을 즐거워한다. 그러나 지혜 있는 사람은 탐욕이 바로 괴로움인 줄 알기 때문에 수시로 끊어버린다. 탐욕을 욕망으로 채우려고 한다면 그것은 마치 소금물을 마셔서 더욱 갈증을 심하게 하는 것과 같다. 그러므로 탐욕을 없앤다면 괴로움은 저절로 없어질 것이다. - 성실론 -

향기로운 글 2022.04.10

4월의 시 / 이해인

4월의 시 ​ - 이 해 인 - 꽃무더기 세상을 삽니다 개를 조금만 돌려도 세상은 오만가지 색색의 고운 꽃들이 자기가 제일인 양 활짝들 피었답니다 ​ 정말 아름다운 봄날입니다 새삼스레 두 눈으로 볼 수 있어 감사한 마음이고 고운 향기 느낄 수 있어 감격이며 꽃들 가득한 세월의 길목에 살고 있음이 감동입니다 ​ 눈이 짓무르도록 이 봄을 느끼며 두발 부르트도록 꽃길 걸어볼랍니다 ​ 내일도 내 것이 아닌데 내년 봄은 너무 멀지요 오늘 이 봄을 사랑합니다 ​ 오늘 곁에 있는 모두를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좋은 글 2022.04.10

폐암·췌장암 빨리 발견하려면… ‘이 검사’ 필수

폐암·췌장암 빨리 발견하려면… ‘이 검사’ 필수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4.07 20:00 암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암을 최대한 빨리 발견하는 것이다. 난치성 암이라고 해도 조기에 진단된다면 생존 확률을 높일 수 있다. 실제 암종별 생존율을 보면 암이 처음 발생한 장기를 벗어나지 않은 ‘국한’ 상태인 경우 ▲전립선암 102.1% ▲갑상선암 100.6% ▲유방암 98.9% ▲신장암 97.2% ▲위암 97.0% ▲대장암 93.9% 순으로 높았으며 폐암(75%) 이나 간암(60.7%), 췌장암(46.9%) 등도 비교적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중앙대학교병원 암센터 전문의들의 도움말로 암 조기진단을 위한 암종 별 최적의 검사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폐암·췌장암 폐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75%..

건강정보 2022.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