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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 유

능 유 분 류 : Crassulaceae Orostachys 학 명 : Orostachys japonica (Maxim.) A.Berger 꽃은 9월에 피고 백색이며 총상화서는 길이 6-15cm로서 화병이 없는 꽃이 밀착하고 포는 피침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 받침 잎은 5개로서 피침형이고 연한 녹색이며 꽃잎도 5개로서 피침형 예두이고 길이 6mm정도이다. 수술은 10개이며 꽃잎보다 길고 자방은 5개이며 꽃밥은 적색이지만 점차 흑색으로 된다. 햇볕이 좋은 곳에서 모래, 마사 등의 함유량이 많은 곳에서 관리해야 웃자라지 않고 예쁜 모양을 유지한다. 번식은 종자, 분죽으로 한다. - 출 처 : 국가지식포털 식물표본 등 자료검색 -

옥상 다육이 2022.03.29

자식도 재산도 내 것이 아니다. 외 법문 2

자식도 재산도 내 것이 아니다. '내 자식이다' '내 재산이다' 하면서 어리석은 사람은 괴로워한다. 제 몸도 자기 것이 아닌데 어찌 자식과 재산이 제 것일 수 있을까. 어리석은 자는 한 평생을 두고 어진 사람을 가까이 섬길지라도 참다운 진리를 깨닫지 못한다. 마치 숟가락이 국맛을 모르듯이... [법구경] 아들도 대신해 줄 수 없다. 혹 사람들이 말하기를 "아들이 착한 법을 닦으면 아버지가 착하지 않은 짓을 하여도 아들로 인하여 그 아버지도 나쁜 세상에 떨어지지 않는다." 고 하는데 이는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업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우바새계경]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러운 것 사람의 생각은 이 세상 어디라도 갈 수 있다. 그러나 세상 어디를 가더라도 자기 자신보다 더 사랑스..

향기로운 글 2022.03.29

내 사월에는 향기를 / 윤보영

내 사월에는 향기를 - 윤 보 영 - ​ 내 4월은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3월에 피었던 꽃향기와 4월을 기다렸던 꽃향기 고스란히 내 안으로 스며들어 눈빛에도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향기를 나누며 아름다운 4월을 만들고 싱그러운 5월을 맞을 수 있게 마음을 열어 두어야겠지요 4월에는 한달내내 향기속에 나처럼 당신에게도 향기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마주 보며 웃을 수 있게 그 웃음이 내 행복이 될 수 있게

좋은 글 2022.03.29

코로나로 결핵 진단 줄었지만 사망은 증가… 왜?

코로나로 결핵 진단 줄었지만 사망은 증가… 왜?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3.23 11:37 결핵 진단 전년 대비 16% 감소 코로나로 병원 내원 줄어든 탓 코로나 잠잠해지면 진단 늘 수도 국내 결핵 환자 수는 최근 수년 째 감소세를 이어왔다. 결핵 진단·치료에 대한 전반적인 경각심이 높아지고, 국가 차원에서 결핵 발생·사망률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친 결과다. 그러나 코로나19 발생 이후로는 결핵 환자 치료·관리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겉으로 드러난 결핵 환자 수는 줄었으나, 병원 이용이 줄어든 영향일 뿐 실제 환자 수는 더욱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결핵 진단·발생률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국내 결핵 환자 1만9933명… ..

건강정보 2022.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