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15 4

몰게인

몰게인 분 류 : Echeveria 학 명 : Echeveria agavoides Morgain ICN에서는 E. agavoides X E SP. 와 교배종으로 등재된 다육이다. 그린색과 레드색을 동시에 느껴지는 매력적인 다육이다. 로제트 길이가 12~13cm 정도 크기에 잎 장이 가늘고 긴 모양을 하고 있고, 잎의 안쪽은 배가 살짝 들어가 있고 뒷면은 불록하고 진한 붉은 색감이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측면에서 쵤영 하면 불꽃같고, 위에서 촬영하면 장미꽃 같은 모습이다. 병충해에 비교적 강해서 관리하기 수월한 다육이다. 물을 좋아하며 하절기에는 2주에 1회,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월동 온도는 영상 3도 이상 유지해줘야 한다. 붉은 색감을 원하면 물을 소량으로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3.15

무엇을 구하리! / 석일봉스님

무엇을 구하리! "집안에 재물이 많으면 도둑이 들것이니 그것이 화근이요. 집안에 재물이 없으면 내 마음에 도둑이 들것이니 그것이 화근이니라" 하시었다 부귀도 그저 그렇고 가난도 또한 그렇지 시냇가에 발을 씻고 산을 보노라면 내 눈이 맑아지네. 부질없는 영욕을 꿈꾸지 않나니. 이밖에 다시 무엇을 구하랴... - 석일봉스님의 “진감국사어록”에서 -

향기로운 글 2022.03.15

꽃 피는 봄엔 / 정예진

꽃 피는 봄엔 - 정 예 진 - 봄이 와 온 산천에 꽃이 신나도록 필 때면 사랑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리라 겨우내 얼었던 가슴을 따뜻한 바람으로 녹이고 겨우내 말랐던 입술을 촉촉한 이슬비로 적셔주리니 사랑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리라 봄이 와 온 산천에 꽃이 피어 임에게 바치라 향기는 날리는데 아, 이 봄에 사랑하는 임이 없다면 어이하리 꽃 피는 봄엔 사랑하지 않고서는 못 배기리라 - “가지 못한 길” 중에서 -

좋은 글 2022.03.15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 '또' 줄어든다

코로나 확진자 생활지원비 '또' 줄어든다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3.14 15:01 코로나에 확진돼 입원·격리하는 사람에게 지원하는 생활지원비가 한달만에 또 줄어든다. 격리근로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한 사업주를 지원하는 유급휴가비용도 줄어든다. 개편된 생활지원비와 유급휴가비용 지원기준은 2022.3.16.(수) 입원․격리통지를 받은 격리자 부터 적용된다. 질병관리청은 앞서, 2월 14일 생활지원 기준 1차 개편을 시행했다. (가구원 전체→실 격리자, 기간 10일→7일, 유급휴가 지원상한 일13만→7.3만원) 그러나 한달만에 또 축소한다. 오미크론 유행 정점 전․후 확진자 급증세 지속으로 생활지원비 및 유급휴가비용에 따른 중앙, 지방 예산 소요가 증가되고 있기 때문. 현재 생활지원비는 국비 5..

건강정보 2022.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