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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발톱 바위솔

호랑이발톱 바위솔 분 류 : Crassulaceae Orostachys 학 명 : Orostachys japonicus 분포지 : 한국 일본 여러해살이 식물이며, 꽃이 피고 열매가 결실하면 2년생 모근은 고사되어 죽는다. 잎은 다육질이며 뿌리에서 나오는 잎은 땅 위에 방석처럼 퍼지며, 잎 끝은 가시처럼 된다. 꽃은 9월에 흰색의 별모양의 꽃이 핀다. 열매는 10월에 익는다. 바위솔 잎은 습진에 이용하기도 한다. 건조한 토양을 좋아하며, 모래, 마사토, 자갈 함유량이 많은 토양에서 관리하는 게 좋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3.26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조용히 나를 생각하는 시간... 자신의 행복을 헤아려 보라. 행동하기 위해서, 거기에 자신을 끌어들이기 위해서 이것이 자신의 기질을 관찰하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자신의 행복을 조정할 수 있는 것은 큰 기술이다. 때때로 기다리면서 왜냐하면 인내에는 장점이 있으므로 때때로 밀고 나가면서 왜냐하면 행복에는 때가 있으므로 행복의 걸음걸이는 불규칙하여 그것을 따라잡기가 쉽지 않다. 그것을 유리하게 포착하면 곧장 전진하라. 행복은 모험적이고 용감한 자들 편에 서 있다. 또 행복은 아름다운 여성처럼 젊은이들을 사랑한다. 그러나 불행을 만나면 더 이상 아무것도 하지 말고 자신을 움츠려라. 이미 그의 앞에 서 있는 불행 외에 또다시 두 번째 불행을 만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 세상을 보는 지혜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2.03.26

3월 보슬비 / 정연복

3월 보슬비 - 정 연 복 - 3월 초순의 쌀쌀한 꽃샘추위 속 이른 아침부터 보슬보슬 비가 내린다. 이슬비와 가랑비의 중간 굵기 정도 되는 비는 겨울비 같기도 하고 꼭 봄비 같기도 하다. 이제 떠날 날이 한 뺨쯤밖에 남지 않은 겨울이 가슴으로부터 쏟아내는 아쉬움의 눈물인가. 겨울나무의 가지 끝마다 돋아나려고 애쓰는 연둣빛 새순들의 목마름 달래주는 생명수인가.

좋은 글 2022.03.26

지문화소회..

김홍우 2022-03-25 05:15:30 저 청소년 시기이던 70~80년대에는 정말 우리 한국사회에 ‘금지(禁止)’되는 것이 많았습니다. 머리도 장발로 기르지 못하게 하였으며 여자들의 스커트고 길이가 짧으면 단속을 하였습니다. 가요 노래곡 중에서는 금지곡들이 있었고 하였지요. 허허 참 지난 일이기는 하지만 그래서 살벌한 모양들도 있었는데 제 친구 중에 하나는 장발 단속을 피하여 가위를 들고 다니던 경찰들과 숨바꼭질 같은 날들을 한 동안 지내기도 하였고.. 또 대마초가 유행을 하여 어떻게 알았는지 경찰들이 그 친구 집으로 찾아오기도 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물론 대마초 같은 것이 몸에 안 좋은 것이기는 하지만 농가 아무데서나 쉽게 얻을 수도 있었으며 또 한 때의 유행이었고 그래서 지금은 서양에서는 물론 우..

에세이 2022.03.26

아직 젊어도… ‘이 질환’ 있으면 뇌출혈 위험 쑥

아직 젊어도… ‘이 질환’ 있으면 뇌출혈 위험 쑥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3.24 20:00 뇌출혈을 노인에게만 생기는 질환으로 여기는 사람이 많다. 실제 나이가 들수록 뇌출혈 위험이 증가하는 것은 맞지만, 비교적 젊은 나이에도 뇌출혈을 겪을 수 있다. 2020년 기준 국내 뇌출혈 환자 중 13.7%를 20~40대가 차지하기도 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젊은 나이에 뇌출혈이 생기는 주요 원인은 ‘고혈압’이다. 혈압이 높아지면 혈관이 얇아지고, 혈관벽이 얇아지면 터지면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다. 높은 혈압에 뇌혈관이 오래 노출될 경우 탄력이 떨어지는데, 이 역시 뇌출혈의 원인이 된다. 이처럼 혈압이 높아지면서 뇌혈관이 터지는 것을 ‘고혈압성 뇌출혈’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젊을 때부터 혈압을 ..

건강정보 2022.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