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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솔

까라솔 / 일월금 학 명 : Aeonium decorum/Aeonium haworthii f. variegata Aeonium tortusum f.varigata/Aeonium 'kiwi'​ (아직 명확하지 않아 학명이 여러개) 유 통 명 : 까라솔,일월금 원 산 지 : 모로코 개화(꽃색) : 초여름(별모양 흰색) 생육온도 : 적정 온도15~25℃. 월동(10℃이상) 번식은 줄기삽목(적심), 자구번식, 종자번식으로 한다. 잎꽂이의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 동형다육이며, 햇빛을 좋아 하지만 화상을 입기도 한다. 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거나, 잎이 녹색으로 변한다.​ 잎끼리 부딪히면 검은색 상처가 난다. 물은 하절기에는 2주에 1회,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03.02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이다.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이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나 집착하지 않는 대장부가 되어라. 놓아버린 자는 살고 붙든 자는 죽는다, 놓으면 자유요 집착함은 노예다. 왜 노예로 살려는가..? 살아가면서 때로는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도 있고 설상가상(雪上加霜)인 경우도 있다. 그런다고 흔들린다면 끝내는 자유인이 될 수 없다. 이 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빈손으로 가는데 무엇에 집착할 것인가..? 짐을 내려놓고 쉬어라, 쉼이 곧 수행(修行..

향기로운 글 2022.03.02

3월을 보내며 / 김선옥(운경)

3월을 보내며 - 김선옥(운경) - 시린 겨울 끝자락을 잡고 몰려오는 봄의 문턱에서 쉬지않고 달려온 숨길을 고른다. 찬 겨울 온 몸 실핏줄을 타고 잉태한 숱한 새 생명의 환희가 화사한 꽃들로 망울져 피고 초록빛 새싹들로 피어난다. 쏟아져 내리는 햇살들은 간지러운 실바람과 함께 씨줄 날줄로 봄을 엮어 간다. 盛裝한 봄의 축제를 앞두고 3월은 부끄러운 듯 몸을 숨겨 아무런 미련없이 얼음녹은 검푸른 강물을 타고 먼 바다로 흘러 흘러간다.

좋은 글 2022.03.02

일상 속 ‘식초’ 활용법, 요리할 때 말고 또?

일상 속 ‘식초’ 활용법, 요리할 때 말고 또? 전종보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03.01 23:00 특유의 신맛을 내는 식초는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조미료다. 초산을 비롯한 60여 종 이상의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비타민·무기질의 체내 흡수를 촉진시키기도 한다. 적당량의 식초를 먹을 경우 피로 해소와 혈당 조절, 다이어트, 피부 장벽 개선 등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산성의 식초를 희석한 물로 일부 생활용품을 세척하면 제품 속 균을 제거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일상 속 식초 활용법을 소개한다. 브로콜리, 자르기 전 식초·물로 세척 채소를 깨끗이 씻을 때 식초를 사용하곤 한다. 물에 식초를 넣어 헹구면 세균이나 불순물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특히 브로콜리를 자르기 전 식초 물에 ..

건강정보 2022.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