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래풀(제비냉이)
중국 귀화식물로 중국에서는 제갈량이 심어서 군량에 쓰던 무이어서
제갈채라 부른다하며 무는 6개월이면 다 자라 먹을 수 있으므로
제갈랑은 출정하면 막사를 짓고 무를 심었다고 한다.
이름이 왜 소래풀로 되었는지는 알 수 없었으며,
이명으로는 제비냉이, 제비꽃냉이, 보라유채가 있다.
초봄에 보라색의 꽃이 피고 잎에는 털이 없으며
잎 가장자리에 톱니 같은 돌기가 있습니다.
나물로도 먹고, 씨앗은 기름을 짜는 소래풀은
꽃이 예뻐서 관상용으로 공원이나 도시 곳곳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 출 처 : daum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