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모 니?

덕 산 2018. 7. 3. 12:09

 

 

 

 

 

 

 

 

할아버지가 복지회관에서

영어를 배웠다

 

평소에 무식하다고 구박하는

할머니한테 함 써 먹기로했다

 

아침밥을 하는 할머니를 살짝 껴 않으면서

굿~~~!!

이라고 했다 ~ 근디 아무

반응이 없어서 또 다시 말했다

 

그랬더니 할머니 화를 내면서 하는 말

감자국이여요 !

귀먹은 영감아 감자국이라고

몇 번을 말해야 되요!!

 

국 모 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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