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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채송화 쇠비름과의 채송화는 남아메리카가 원산지이며,학명은 Portulaca grandiflora Hook.이다. 키는 20㎝ 정도이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두툼한 육질의 잎은 선형으로 어긋나는데끝은 둔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백색·자주색·홍색·황색 등 다양한 색의 꽃은7~10월경 가지 끝에 1~2송이씩 핀다.넓은 난형의 꽃받침 잎은 2장으로 막질이고도란형의 꽃잎은 2장이다. 수술은 많고 암술대는 5~9개로 갈라진다.삭과의 열매는 익으면 수평으로 갈라진다.씨는 작고 많으며 흑자색 또는 흑색이다. 관상용으로 재배되며 식물 전체를마치현이라 하여 한방에서 마교·종창·지갈·촌충·생목·이병·혈리·각기 치료에 사용하고 살충제로 쓴다. 채송화의 꽃말은 “청순, 가련, 천진난만” 입니다. - 출 처 : daum -

라 울

라 울 분 류 : Sedum학 명 : Sedum 'Clavatum' 라울은 물은 아주 좋아 하지 않고 햇볕은 많이 볼수록이쁘게 색감이 변하면서 자라는 식물이다. 물주기 가장 좋은 방법은 만져 보고중간에 있는 잎 장을 만진 후 약간의 말랑함이 느껴질 때물을 주고 하루나 이틀사이에 다시 한 번 만져 보면물을 빨아 올린 것을 확실히 느끼실 수 있게잎장이 통통해져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햇볕은 많이 볼수록 좋으니 가장 볕이 오래 들고 잘 드는 곳에바람이 잘 통하면 더욱 좋다. 번식은 줄기를 잘라 삼목하는 방법과분죽 또는 잎꽂이(확률이 낮음)도 된다.횡형근이라 넓은 화분에 심는게 좋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8.13

정진하기-정정진 / 법상스님

정진하기-정정진 우리의 마음은 얼마만큼 내면의 뿌리를 깊고 견고하게 내리느냐에 따라 경계에 흔들리는 정도는 천차만별로 차이가 나게 마련입니다. 마음의 뿌리를 깊게 내리고 있으면 그 어떤 외부의 경계가 다가와도 결코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것이 수행자의 맑고 당당한 마음입니다.깊게 뿌리 내린 나무가 아무리 큰 폭풍우에도 결코 흔들림이 없듯 수행자의 내면에 뿌리내린 마음의 주장자가 굳고 깊을수록아무리 큰 경계에도 결코 흔들림 없이 녹여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마음에 중심이 세워진 자는 언제나 고요하며 자유롭고 당당합니다. 그 어떤 경계를 당하더라도 여여할 수 있습니다.설령 하늘이 무너지더라도 죽음이 눈 앞에 다가오더라도 당당할 수 있습니다.내 안에 뿌리내려진 마음의 주장자, 부처님 생명으로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향기로운 글 2024.08.13

도시의 삼복더위 / 박인걸

도시의 삼복더위 / 박인걸  중천에는 용암이 이글거리고아스팔트는 엿을 굽는다. 빌딩 벽이 손풀무질을 하니도시 전체가 찜질방이다. 울던 매미도 숨을 죽이고넉 점 잠자리도 비행을 멈췄다. 가로수는 비틀거리고길 잃은 고양이가 헐떡거린다. 햇살은 총알처럼 퍼부어간간히 불던 바람도 도망을 치고치열한 전쟁터만큼오가는 사람들이 위험하다. 등골에는 냇물이 흐르고이마에는 구슬이 맺힌다. 물에 잠긴 초벌 빨래처럼속옷마다 땀범벅이다. 자동차들도 발이 뜨거워징징 울며 뛰어 다니고건물 안에 갇힌 인파들만물끄러미 창밖을 살피고 있다. 팔목의 시계는 오후 세 시인데도시는 여전히 달아오르고 있다.

좋은 글 2024.08.13

이젠 비교 대상 조차 어려운 것 같다.

이젠 비교 대상 조차 어려운 것 같다.  이철훈 2024-08-03 08:50:04 누구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그것이 부정적인 것이라도 무엇이든 공개적으로 나선다.그것이 어떤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누군가 피해와 고통을 받더라도 전혀 관심조차 없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누가 뭐라고 하든 부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압박해와도 자신을 성원하고 지지하는 굳건한 곳이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성원하고 도우며 쉴드쳐 주는 우호적인 분위기가 있어 눈치볼 것도 없이 소신껏 진행한다. 믿고 의지하는 굳건한 지원군이 있어 자신있게 실행하는 것이다.  누구도 감히 반대와 반발할수 없을 정도로 철옹성같이 굳건한 조직력과 단합으로 연결된 곳을 상대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힘들다. 강한 결속력과 위기에 응집..

에세이 2024.08.13

혈당 높은데 살쪘으면 ‘암’ 위험… 모두 해결하는 데 도움 되는 약은?

혈당 높은데 살쪘으면 ‘암’ 위험… 모두 해결하는 데 도움 되는 약은? 김서희 기자 입력 2024.08.05 08:40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합병증은 물론 암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 당뇨병 환자가 체중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인데요. 최근 비만한 당뇨병 환자의 암 발병 위험을 낮추는 약제가 발견됐다고 합니다.오늘의 당뇨레터 두 줄 요약1. 비만한 당뇨병 환자는 암 발병 위험이 높습니다.2. GLP-1 치료제로 체중 감량하세요!체중 오를수록 암 위험 커당뇨병에 비만까지 더해지면 암 발병 위험이 큽니다. 왜일까요? 가천대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광원 교수는 “당뇨병으로 인해 혈당이 높으면 염증이 만성화돼 암 세포가 증식된다”며 “여기에 체중 증가로 지방이 쌓이면 인슐린 분비 능력과 면역력이 저하돼 여러 당뇨 합병증..

건강정보 2024.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