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이젠 비교 대상 조차 어려운 것 같다.

덕 산 2024. 8. 13. 06:27

 

 

 

 

 

이젠 비교 대상 조차 어려운 것 같다. 

 

이철훈 2024-08-03 08:50:04

 

누구를 보호하고 지키기 위해 그것이 부정적인 것이라도 무엇이든 공개적으로 나선다.그것이 어떤 사회적인 파장을 일으키고 누군가 피해와 고통을 받더라도 전혀 관심조차 없다. 

 

남이야 어떻게 되든 누가 뭐라고 하든 부정적인 분위기가 조성되어 압박해와도 자신을 성원하고 지지하는 굳건한 곳이 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적극적으로 나서서 성원하고 도우며 쉴드쳐 주는 우호적인 분위기가 있어 눈치볼 것도 없이 소신껏 진행한다.

 

믿고 의지하는 굳건한 지원군이 있어 자신있게 실행하는 것이다.  누구도 감히 반대와 반발할수 없을 정도로 철옹성같이 굳건한 조직력과 단합으로 연결된 곳을 상대하기가 상당히 어렵고 힘들다. 강한 결속력과 위기에 응집하는 공격력에 감히 맞서 싸울 의지를 잃게 한다.

 

위기 상황에서도 서로 도우며 함께 살아가고 함께 공존한다는 강한 연대 의식과 결속력으로 공존 공생하는 곳이다. 공격을 받으면 함께 위기 의식을 가지고 상대에 대한 분노로 일치 단결해 반격하는 단결력을 발휘해 감히 싸움을 걸어 오지 못하게 강력한 결속력의 힘을 과시 한다.

 

자신의 힘을 지나치게 과신해 힘을 남발하고 남용하는 지나친 공세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있지만 이젠 그것마져 다 무시하고 누가 뭐라고 하든 자신들이 하고 싶은대로 마음껏 실행한다.  

 

반대 진영에서는 그들의 결속력과 강력한 의지에 주눅이 들어 매번 맞서 싸워 보지도 못하고 밀려나고 이젠 아예 싸울 의지 조차 있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비겁한 모습을 반복한다. 

 

심지어 조직의 책임자들이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정작 싸워야 할 상대에게는 말 한마디 쓴소리도 못하지만 자신의 조직과 특정인을 향해 온갖 비난과 조롱을 퍼붓고 사실인지 확인조차 어려운 비하인드 를 공개적으로 밝히는 내부총질을 넘어 해서는 안될 배신 행위를 테연하게 자행한다. 

 

실컷 온갖 베려와 특혜를 받고 보답은 커녕 내부 주도권싸움으로 내부 갈등과 분란을 일으키고 정작 싸워야 할 경쟁 상대를 만나면 싫은 소리는 커녕 보기도 민망한 90도 비굴한 인사와 존경한다고 아첨하며 활짝 웃는다.

 

자신들이 내세운 특정인을 만나면 오히려 뒤로 재껴지는 거만한 언행에 이쪽에서 온갖 특혜를 누리고 저쪽에 비굴한 모습이 도저히 이해할수없고 한심할 정도다.

 

경쟁 상대가 이런 비겁하고 비굴한 곳에 기본적인  배려와 양보 예의조차 무시하고  지키지 않는 것을 누가 뭐라고 하든 하고 싶은대로 하는 것이 너무나 당연하고 자업자득이다. 이젠 비교 대상 조차 어려운 것 같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