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8 6

밤나무 분   류  : 참나무과에 속하는 교목성 낙엽과수학   명  : Castanea crenate,원산지  :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북부아프리카 등 밤나무는 우리나라 전국의 산야에 자라는 낙엽교목이다.밤나무는 높이가  15m  에 달하며 수피는 회색 또는진회색으로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어린 가지는 자줏빛이 돌고 별 모양의 털이 있다가 없어진다.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타원형 또는 피침형으로 17~25 쌍의 측맥이 있으며가장자리에 끝이 날카로운 파상의 톱니가 있다. 암수 한 그루로  6~8 월에 어린 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 길게 늘어지는꼬리꽃차례에 연한 황백색 수꽃이 다닥다닥 달리고 그 밑에 암꽃이 달린다.수꽃은 새가지 끝의 잎겨드랑이에서 꼬리모양의  화서에 많이 달리고암꽃은 그 밑 부분에서..

거미줄바위솔

거미줄바위솔 분 류 : 쌍떡잎식물 장미목 돌나물과 여러해살이 다육식물학 명 : Sempervivum arachnoideum분포지 : 한국, 일본 등 거미바위솔, 셈페르비붐, 아라크노아데움라고도 불리운다.개화시기 6~10월이며, 꽃색깔 분홍색이고 높이는 5~10cm이다. 거미줄바위솔의 특징은 다년초로 바위솔위에거미줄이 쳐진 것 처럼 하얗게 내려앉은 모습이다. 여러해살이이며 가을에 꽃이 피어 열매를 맺으면말라 죽어 버리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기르고 건조하게 관리하는 게 좋다.물을 줄때는 식물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서 주는 게 좋고,키울 때는 거의 선인장과 비슷한 조건에서 키우면 된다. 건조와 과습에 강하고 키우기 쉬운 식물중 하나로 관리할 때겉에 흙이 바싹 말랐을 때 물을 흠뻑 준다...

카테고리 없음 2024.08.28

욕망이 아닌 '필요'에 의한 삶 / 법상스님

욕망이 아닌 '필요'에 의한 삶 욕망에 의한 삶은 끝이 없습니다.한 가지 욕망이 성취되면 곧바로 또 다른 욕망을 일으킵니다.설령 우주를 다 준다해도 그 욕망은 사그라들지 않습니다. '필요'에 의한 삶을 사는 이를 수행자라 이름합니다.무소유는 아무것도 가지지 말라는 말이 아닙니다.'필요'에 의한 소유를 하라는 것입니다. '필요'에 의한 삶을 사는 순간우린 모두가 행복하고 자유로운 사람입니다.너무나도 당당한 수행자이며우주를 내 안에 품고 있는 거칠 것 없는 참생명 주인공입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8.28

스스로 그러하게 / 이순희

스스로 그러하게  / 이순희  언제 어디서굴러왔는지도 모를 화분에하얀 날개 같은 꽃이 피었다볼품없는 잎을 달고 제구실도 못 하던 싸구려 그 화분엔물도 잘 주지 않았다예쁜 꽃을 피우는 화분들에게 정성 들여 물을 주다가남은 물 선심 쓰듯 조금 끼얹어 줄 뿐이었다그런데 그 화분 잎 끝마다 뽀오얀 속살을 내밀더니천사 날개 같은 꽃을 피웠다자꾸 시선이 간다그러다가 스치는 무엇무심해져야꽃도 꽃잎 무심하게 지우고훌쩍 떠날 수 있다는 것을꽃 하나 피웠다고호들갑 떨지 말아야겠다

좋은 글 2024.08.28

작지만 진솔한 충언에 귀기울려야 한다.

작지만 진솔한 충언에 귀기울려야 한다. 이철훈 2024-08-23 09:53:01 젊은 시절 뭐든지 다 해낼수있을 것같은 자신감이 넘치고 근무 시간을 초과해 일을 해도 체력적으로 큰 부담이 없고 사람들을 만나 밤새 몇차의 술자리를 거쳐도 다음날 해장국 한그릇 커피 한잔이면 견뎌낼수있던 체력도 있다. 윗사람의 부당한 지시에 이의를 제기하고 주위에서 자제하라는 조언도 무시하던 자신감과 용감함이 누구나 한번 쯤 가지고 있다. 지나보면 자신감이 지나치고 괜한 객기를 부린 것같아 부끄럽고 자중하게 된다 .좋은 학력과 별다른 어려움없이 순탄하게 성공 한다. 특정인에게 발탁되어 벼락출세를 한 경우에는 상당한 자신감과 자부심으로 자신은 남들과 다르다는 우월감과 특권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런 성공과 출세로 남들의..

에세이 2024.08.28

마스크 쓰기 말고… 코로나 걱정될수록 지켜야 하는 사소한 습관

마스크 쓰기 말고… 코로나 걱정될수록 지켜야 하는 사소한 습관 이슬비 기자 입력 2024.08.23 09:00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세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생활하수 속 코로나19 바이러스 농도와 코로나19 입원 환자 수가 증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도 22일 코로나19에 확진돼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코로나19뿐 아니라 호흡기 질환이 유행할 때 ‘마스크 쓰기’말고 놓치기 쉬운 사소한 습관이 있다. 바로 ‘얼굴에 손 안 대기’다.침방울, 콧물 등 점액이 튄 물건을 만진 손으로 얼굴을 만지는 것으로도 코로나19에 감염이 될 수 있어 얼굴을 만지는 횟수 자체를 줄이는 게 좋다. 얼굴을 만질 때 두 번 중 한 번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주 감염 경로인 눈, 코, 입을 만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샤..

건강정보 2024.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