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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알리아

다알리아 학   명 : Dahlia spp. ,원산지 : 멕시코와 중앙아메리카의 고지대 높이는 1~2m이고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는 모양입니다.잎은 마주나고 꽃은 6~9월에 가지 끝에서지름 5~10cm인 다양한 색깔의 꽃잎들이 달린다.잎은 흔히 갈라지고 가장자리가 톱니 모양이거나 찢어져 있다. 다알리아 꽃의 총포 조각은 7개 정도이고지름은 5~10cm 이고 꽃대 끝에 꽃자루가 없는많은 꽃잎들이 모여 피어나는 두상화 중 하나입니다!꽃의 색은 흰색, 붉은색, 노란색, 보라색 등 다양하다. 야생으로 자라는 종류는 두상화에 통상화와 설상화가 있지만다알리아(D. bipinnata)와 같은 많은 관상용 품종들은 설상화가 짧다.다알리아는 1789년에 스페인에서 영국으로 처음 전해졌고,영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에서 다알..

까라솔 / 일월금

까라솔 / 일월금 학 명 : Aeonium decorum/Aeonium haworthii f.          variegata Aeonium tortusum f.varigata/Aeonium 'kiwi'​         (아직 명확하지 않아 학명이 여러개)유 통 명 : 까라솔,일월금원 산 지 : 모로코 개화(꽃색) : 초여름(별모양 흰색)생육온도 : 적정 온도15~25℃. 월동(10℃이상)번식은 줄기삽목(적심), 자구번식, 종자번식으로 한다.잎꽂이의 확률은 거의 희박하다. 동형다육이며, 햇빛을 좋아 하지만 화상을 입기도 한다.햇빛이 부족하면 웃자라거나, 잎이 녹색으로 변한다.​잎끼리 부딪히면 검은색 상처가 난다. 물은 하절기에는 2주에 1회,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8.20

내 안에도 꽃은 피는가. / 법상스님

내 안에도 꽃은 피는가.  그 어떤 꽃이든 그 어떤 존재든 우리가 그것을 만나기 위해서는  바라봄이 필요한 것이다. 머릿속이 온갖 상념들로 꽉 차 있다거나, 마음속에 온갖 욕심과 집착, 바람들이 쌓여 있을 때,또 걱정스런  무언가가 내 마음을 짓누를 때, 나의 시선이 면밀한 비춤이 되지  못할 때우린 아무것도 볼 수 없다. 분별없는 관찰이 중요하다. 더 화려하고 못하고를 분별하지 않고, 사람과 자연을 분별하지 않고,비중 있고 없는 것을 분별하지 않고, 이 세상 모든 존재를 대 평등으로 있는 그대로 볼 수 있다면우리 곁에 있는 모든 생명의 변화며 경이에 새롭게 눈뜰 수 있을 것이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8.20

혹서 / 류인서

혹서 / 류인서    동네 마트에서는 기우제 지내듯 연일 비의 음악을 틀고 있다머리 위에 떨어지는 이 빗방울은 지난 세기의 빗방울,거리는 빛의 제국이다머리 위로 뜨거운 그림자를 쏟으며 공중 기차가 간다 선크림 허옇게 뜬 내 얼굴을 분장극의 입구라 하자가면을 뚫고 나온 땀줄기가 목을 핥는다 노랫말을 찢고 나왔나, 침대보다 더 커다란 발을 가진 남자 둘바닥뿐인 아이스크림 통을 젓다열 수도 닫을 수도 없는 바깥을 향해 핑 핑 헛총질을 한다 빈손으로 뛴다 오늘도 화약 냄새 요란한 협곡,퇴로 없는 정지화면 안의 탈주극,떨어진 커다란 통꽃들이 열대의 나방처럼 기괴하다

좋은 글 2024.08.20

좋은 말보다 나쁜 막말과 거짓말 대잔치

좋은 말보다 나쁜 막말과 거짓말 대잔치  이철훈 2024-08-16 15:25:32 어떤 말은 누군가를 즐겁고 기쁘게 하고 편안하고 따뜻하게 한다. 다른 어떤 말은 잃어버린 꿈과 희망을 다시 찾게하고 깊은 감동을 전해준다. 한 사람의 생각을 말로 표현 한 것으로 그 사람이 전하고 싶은 뜻과 의미가 잘 전달되고 상당한 영향력을 발휘해 듣고 있는 사람들을 변화시킨다. 누군가를 향한 험악한 막말과 심지어 욕설 조롱 모함으로 가득차고 분노를 표출하는 섬뜩한 말로 상대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한다. 마치 돕고 지원하는 것 처럼 우호적인 말로 상대를 안심시키고 함께 지낸다. 하지만 가슴속에 무서운 칼을 숨기고 상대의 허점이 노출되고 이용가치가 상실하며 위기 상황에 처하면 언제든지 자신의 본색을 드러내고 상대를 공격할..

에세이 2024.08.20

입에서도 냄새, 몸에서도 냄새… 나이 들수록 '악취' 나는 이유는?

입에서도 냄새, 몸에서도 냄새… 나이 들수록 '악취' 나는 이유는? 이해나 기자 입력 2024.08.13 16:33나이 들면 몸 여기저기뿐 아니라 입에서도 냄새가 잘 난다. 일명 '노인 냄새'라 불리는데, 이런 달갑지 않은 변화가 생기는 이유가 뭘까?나이 들수록 몸에서 오래된 책 냄새, 치즈 냄새가 심해지는 이유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이 과도하게 생성되기 때문이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이다.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든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 의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등으로 인해 만들어진다. 나이 들면 노넨알데하이드 제거 능력도 감소한다. 나이 들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건강정보 2024.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