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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초

일일초 분 류 : 쌍떡잎식물 용담목 협죽도과 카타란투스속학 명 : Catharanthus roseus, Vinca rosea원산지 : 마다가스카르, 자바섬, 브라질 등 일일초는 6~9월에 흰색, 분홍색, 자주색, 붉은색 등 다양한 색상의 꽃이 피어납니다.매일 새로운 꽃이 피기 때문에 ‘일일초’ 또는 ‘매일초’라는 재미있는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사실은 하루가 아닌 3~5일 정도 피어있습니다.꽃 한 개의 수명은 짧지만 여름부터 가을까지 새로운 꽃들이 계속 피어나기 때문에매일마다 꽃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귀여운 꽃과 광택이 나는 타원형의 잎을 가진 일일초도 매력적이지만이보다 더 앙증맞고 귀여운 식물이 있습니다.바로 ‘페어리스타(Fairy star)’인데요, 우리말로 ‘요정별꽃’이라 불리는 식물입니다.페어리스타..

에그리원 / 홍령

에그리원 / 홍령  분   류 : Graptoveria학   명 : Graptoveria a Grimm one유통명 : 그림원, 에그린원, 그린원, 에이그린원, 홍령 그라소니 캘리포니아 Bob Grim 에 의해 만들어진 다육식물로부모의 품종이 알려지지 않으며 2008년 Sedum Society Newsletter 87호에Margrit Bischofberger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다고 합니다 물들기 시작하면 밝은 핑크빛으로 잎장 라인의 가자자리를 따라붉은 빛의 라인을 두르고 예쁜 핑크 손톱을 만드는 특징을 갖구있으며국내에서는 홍령 이라부르며 일본 에서는 그루소니로 유통되는 다육이다. 겨울철 휴먼하는 하형 다육이며,동면 온도는 영상5도 이상이다 에그린원은 더위에 약한 아이입니다한 여름철 직광에서는 화상을 입..

옥상 다육이 2024.08.01

어떤 믿음을 선택할 것인가. / 법상스님

어떤 믿음을 선택할 것인가.  참된 믿음이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믿은 자체의 문제이다.온전한 믿음이라면 믿음의 대상은 바로‘나 자신’이     되어야 한다. 자기 근원에 대한 믿음을 가진 사람은 나약하지 않고,두렵지 않으며, 강한 삶의 용기와 자신감에 넘쳐흐른다.자기 자신의 본질이야말로 진리이며 신이고부처인 것을 믿기 때문이다. 자기 안의 진리를 믿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그 어떤 괴로움이나 두려움이 오더라도그 경계가 자신을 휘두르지 못한다.     나야말로 진리의 현현임을,진리가 나를 헤칠 리 없음을 알고 있다. 참된 믿음은 중심 없는 내 안의 중심,실체 없는 내 안의 실체에 대한 내맡김이고 용기다.믿음이 없다면 불안과 두려움이 늘 나를 따라다니겠지만,참된 믿음이 있다면 그 어떤 두려움도 불안도 없다.오..

향기로운 글 2024.08.01

8월의 고향 / 김사랑

8월의 고향 / 김사랑 누님, 시골에 와 있습니다달빛 아래 달맞이꽃이 핍니다 달빛아래 눈물에 젖은 꽃잎이달빛에 출렁입니다 햇살에 반짝이던 소금밭소금별들이 하늘 가득 떠있습니다 별 볼일 없는 인생 별 볼일 없는 사랑하늘엔 별들이 왜 그리도 많은지요 누님, 달빛을 갉아먹고풀벌레들이 노래를 합니다 자기 짝을 부르는 노래라 합니다개똥벌레는 사랑을 찾아가는데어둠속에 전 어쩌면 좋습니까 옥수수대잎 사이로바람이 갑니다 마당에 피워놓은 모깃불은왜 그리도 매운지요 달개비꽃에 맺힌 이슬 님그리운 설움에 눈물입니다

좋은 글 2024.08.01

우리도 등거리 외교 해야 한다

우리도 등거리 외교 해야 한다  오병규 2024-07-24 06:04:27 조조는 강동 진출과 중원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서주를 점령해야만 했다 . 그런데 서주에 유비와 여포가 협력관계로 버티고 있는 것은 큰 장애물이었다 . 따라서 조조의 입장에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유비와 여포를 갈라놓아야 했다 ..조조는 자신의 천하통일을 위하여 세력이 커져 가는 유비 , 여포 , 원술 등의 세력을 약화 시키는 계략을 모사 순욱에게 물었다 . 순욱은 먼저 황제가 유비에게 칙령으로 벼슬을 내렸다며 미끼를 던진다 . 이른바 ‘이호경식지계 (二虎競食之計 : 두 마리 호랑이가 먹이를 위해 서로 싸우게 하는 계책 )’라는 이간책 (間策 )을 썼으나 유비는 속지 않았다 ..그러자 순욱은 ‘구호탄랑지계 (驅虎呑狼之計 : 호랑..

에세이 2024.08.01

아침에 ‘이 가루’ 한 숟가락만 먹어도… 묵은 변 나온다

아침에 ‘이 가루’ 한 숟가락만 먹어도… 묵은 변 나온다 이아라 기자 입력 2024.07.25 13:25배변 활동은 건강에 매우 중요하다. 배변 활동이 잘되지 않으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기도 하고 피부 건강에도 악영향을 준다. 특히 변비가 있으면 삶의 질까지 떨어지게 된다. 변비를 의심할 수 있는 증상과 도움이 되는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먼저 대변은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 중 소화‧흡수되지 않은 찌꺼기와 장내 미생물 등이 충분히 쌓여야 몸 밖으로 배출된다. 사람마다 섭취하는 음식물 양이 다르기 때문에 변을 보는 횟수가 각각 다르다. 다만 일주일에 3회 이상 변을 보면서도 ▲과도하게 힘을 줘야 하는 경우 ▲잔변감이 생기는 경우 ▲인위적으로 항문에서 변을 빼내거나 회음부를 눌러야 하는 등 손동작이 필요한 경우엔..

건강정보 2024.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