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9 6

측백나무

측백나무 분 류 : 구과목 >측백나무과 >눈측백속학 명 : Thuja orientalis  L. 잎은 비늘모양이며 뾰족하고 중앙부의 것은 거꿀달걀모양, 옆의 것은 달걀모양 또는 넓은 피침형으로서 백색 점이 약간 있다. 잎의 폭은 2~2.5mm로 뒷면에는 작은 줄이 있다. 암수한그루로 수꽃차례는 전년지 끝에 1개 달리며 길이 2~2.5mm로서 10개의 비늘조각으로 구성되고 각 2~4개의 꽃밥이 있으며 화경이 짧다. 암꽃차례는 구형이고 지름 2mm로서 연한 자갈색이며 8개의 비늘조각으로 구성되고 각 꽃에 6개의 눈이 있다. 열매는 길이 15~20mm로서 달걀모양이며 8개의 씨앗바늘이 엇갈려 마주나기하고 첫째 1쌍에는 종자가 없으며 둘째 것이 가장 크고 종자가 들어 있으며 구상(鉤狀)의 돌기가 있다. 종자는 ..

씨에라

씨에라  학 명 : Echeveria Sierra유 통 명 : 씨에라 / 돌나물과 개 화 (꽃 색) : 봄(분홍 외투에 노란 속옷)번 식 : 자구번식, 적심 ICN에서는 Ec setosa와 Ec minima의 교배종이라고 나오네요3~5cm 정도의 크기로 둥글둥글한그린색 로제트가 군생을 이루는 다육입니다 꽃대는 4월 초순에 올리기 시작해서5월 하순경에 개화가 시작됩니다꽃대의 길이는 다소 짧은 7~13cm 입니다 꽃모양은 종모양의 노란색이며꽃대도 붉은 빛을 띄워 7월에 만개한 모습은 황홀합니다 잔뿌리가 많은 씨에라의 화분은 넓은 것으로 사용하면 좋습니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8.29

날마다새롭게.. 관심 / 법상스님

날마다새롭게.. 관심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다는 건 참 즐거운 일입니다관심 가져 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처럼 그렇게 사람의 마음을 포근하게 해 주는 것이 있을까요그렇지만 가만히 보면 우린 너무 관심받기에 마음을 많이 쓰고 살아가지 않는가 생각해 봅니다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 주는 일은 흐뭇한 일이지마는사람들의 관심의 정도에 유무에 따라 내 마음이 크게 흔들려서는 안 될 것입니다관심받기에 익숙해지면 내 삶의 중심이 바깥으로 상대방에게게로 향하기 쉽습니다 우리는 내 스스로 행복하고 당당해질 수 있어야 합니다누가 나에게 관심을 가져 줄때 그때 행복을 느끼기 보다 관심받기의 유무에 상관없이내 안의 평온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관심받을 때 그 마음을 잘 관하여 들뜨고 행복해 하는 마음을 잘 놓아 버랄 수 ..

향기로운 글 2024.08.29

무더위 / 공석진

무더위 / 공석진​완벽하게세상은 고요 속으로빠져들었다두 다리에잔뜩 힘주고버텨주던 빌딩들도​한번 건들면폭발할 것 같던충혈된 시선들도​계절  중에여름이 제일 좋다는가진 자들의 호들갑도​이젠아무런 저항 없이백기를 들고 말았다​사람들의멍한 무기력​그 사람들 앞에살아보려는의지를 불사르는걸인의 구걸​버스터미널 한쪽 구석낡은 선풍기탈탈탈의미 없이 돌아가고​지쳐 널브러진사람들의 의식에사정없이 내리치는소나기에 대한 꿈은정녕없는 것이냐

좋은 글 2024.08.29

못 말리는 배탈민족.

못 말리는 배탈민족.  오병규 2024-08-23 06:36:19 중딩  2 년 때던가 ? 625 의 전란이 그리 오래전의 얘기가 아닐 때이다 . 같은 반에 피부가 하얗고 눈이 파란 아이가 있었다 . 반 아이들은 그 아이를 향해 걸핏하면 아이노꾸 (일본말 같은데 ...잘 모르겠다 . 일본 열도 원주민 ‘아이누 族 ’이 있는데 그 기서 유래한 것인지 ...), 튀기 , 잡종 , 반종 , 혼혈이라고 놀려댔다 . 탁맥 (馲馬 +百 )이라는 짐승이 있다 . 수탕나귀와 암소 사이에 난 새끼를 두고 부르는 것이다 . 또 노새는 암말과 수탕나귀 사이에 이루어진 것이다 . 아무튼 놈들은 그 아이를 마치 탁맥이나 노새 같은 이종 사이에 태난 짐승취급을 했다 . 그 아이와 돈독한 교류는 없었지만 , 그 아이 편에 서서 몇..

에세이 2024.08.29

‘세계 최고령’ 스페인 할머니 117세로 사망, 사람 수명 120세 못 넘기나?

‘세계 최고령’ 스페인 할머니 117세로 사망, 사람 수명 120세 못 넘기나? 오상훈 기자 입력 2024.08.21 22:00세계 최고령자로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린 스페인의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가 117세로 영면에 들었다. 지금까지 가장 오래 살았던 사람의 기록은 122세. 인간 수명의 한계는 120세 남짓인 걸까?20일(현지시각)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모레라는 20년간 거주해오던 스페인 카탈루냐의 한 요양원에서 눈을 감았다. 그의 유족은 이날 모레라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생전 원했던 대로 평화롭고 고통 없이 잠든 채 세상을 떠났다”고 말했다.모레라는 1907년 3월 4일 미국에서 태어났다. 그는 117년 168일을 살며 두 번의 세계대전과 스페인 내전(1936~1939)을 겪었다. 1918년 ..

건강정보 2024.0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