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31 6

꿩의 비름

꿩의 비름 분 류 : 돌나물과 학 명 : Hylotelephium erythrostictum (Miq.) H.Ohba 영 명 : Garden stonecrop, (Kkwong-ui-bi-reum) 원산지 : 한국 키는 30~90 센티미터쯤 되며 줄기는 흰빛이 돌고 곧게 선다. 볕이 잘 드는 산과 들에서 자란다. 잎은 다육질이며 타원 모양이거나 타원꼴 달걀 모양이다. 길이 6~10 센티미터, 너비 3~4 센티미터쯤 되며 털이 없고 끝은 둔하고 밑은 좁다. 꽃은 8~9월에 피며 흰 바탕에 붉은빛이 돋는 작은 꽃이 줄기 끝의 취산꽃차례에 모여 풍성하게 핀다. 수술과 암술 모두 5개이다. 열매는 골돌 열매이다.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두며 실외에서는 키가 큰 식물들 사이에 심거나 잎만으로도 관상 가치가 충분하기 ..

옵튜사

- 촬영지 : 엘다육 - 옵튜사 분 류 : Haworthia속 학 명 : Haworthia V. pilifera 반 그늘에서 관리하면 투명한 그린빛을 듸우는 다육이다. 자구들이 모구를 감싸고 있는 모습이 정겹습니다. 하월시야속 다육들은 물을 좋아해서 하절기에는 1주일 마다 급수해줘야 합니다. 병충해에 강한 다육이며, 번식력도 좋은 다육입니다. 다육 초보자들이 관리하기 수월한 다육입니다. 옵튜사의 매력은 터질듯한 통통한 물집입니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2.10.31

새로운 삶에 도전해 보라. / 법상스님

새로운 삶에 도전해 보라. 삶을 소극적으로 절제하고 제한하고 변화 없이 무난하게 살려고만 하지는 말라. 지나치게 윤리적이거나, 모범적이거나, 사회에서 혹은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대로만 순탄하게 살려고 하지는 말라. 마음 편히 놀고 사랑하고 일하고 시도하며 새로운 것에 도전해 보라. 당신 자신에게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성공도 하고 실패도 할 수 있는 자유를 선물 해 주라. 절제하기 보다는 저질러 보고, 조심하기 보다는 시도 해 보고, 물러서기 보다는 한 발 나아가 보라. 매 순간에 주어진 새로운 삶을 새롭게 사는 것이야말로 삶의 목적이다. 당신의 삶에 등장하는 그 모든 삶의 모습들을 허용해 주라. 삶을 죽이지 말고, 삶을 생생하게 살아내라. - 법상스님 -

향기로운 글 2022.10.31

시월의 그대 / 장유정

시월의 그대 / 장유정 시월의 그대 붉은 연정을 품고 손사래를 치며 아름아름 한아름 붉은 깃발로 황홀경의 향연을 눈부신 연주회를 온 산야로 울리고 차곡차곡 가을님 쌓아 그리운 강물처럼 나목으로 벌거숭이가 되어도 즐거운 그날 환희로 젖던 그 날 들을 그리며 흰 눈을 맞으리라 살을 에이는 뼛속 헤집는 추위라도 견디리 환희의 그날을 그리며 만추로 가는 길목에 그리움을 띄운다 붉은 연정 가을님 만추

좋은 글 2022.10.31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 이철훈 2022-10-30 14:16:04 지난 시절에 겪었던 좋지 않은 경험과 고통을 통해 뭔가 배우고 반복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이런 시련을 통해 자신을 단련시켜준 것인지 아니면 그냥 체념하고 운명적인 고통으로 받아들인 것인지 돌아보게 된다.​ ​살아가다보면 뜻하지 않은 실망스럽고 고통스러운 일들을 겪게 된다. 그런 고통스러운 현실을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자신에게 다가온 곤란한 처지를 한탄하거나 체념하며 남의 탓으로 돌리게 된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신이 원하고 기대하는 것을 매번 순탄하게 얻을 수 없고 누구나 이런저런 실패와 고난을 겪으며 살아간다. 겪고 있는 실패와 고통을 그냥 받아들이고 체념으로 후회와 미움의 고 통속에서 살아가느냐와 어떻게든 극복하고 좀 더 ..

에세이 2022.10.31

고령 암 환자 살펴보니… 진단 전 '이 증상' 보였다

고령 암 환자 살펴보니… 진단 전 '이 증상' 보였다 김서희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22.10.31 06:15 암 진행 상태가 나쁜 고령의 암 환자는 암 진단 전에 보행 장애 증상을 보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캘리포니아대 샌프란시스코캠퍼스 연구팀은 예후가 나빠 1년도 살기 힘든 암으로 진단받은 평균 연령 76세 성인 2105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1998~2016년 미국 건강은퇴연구 데이터에 등록됐다. 참가자들의 34%는 폐암, 21%는 위암 환자들이었다. 참가자들은 암 진단 전에 느꼈던 증상, 약 복용 여부를 포함한 생활 습관에 대한 설문지를 작성했다, 분석 결과, 암 진단을 받기 전 참가자의 약 65%는 계단을 오르는 데 큰 어려움을 겪었고, 36%는 최근 2년 동안 낙상..

건강정보 2022.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