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다육이

리톱스

덕 산 2018. 2. 14. 12:00

 

 

 

 

 

리톱스 

 

분   류 : 리톱스속

학   명 : Lithops

원산지 : 나미비아

 

리톱스는 그리스어로 돌을 뜻하는 'lithos'

얼굴을 뜻하는 'ops'가 합쳐진 말이다.

이름과 생김새 때문에 stoneface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다.

 

돌처럼 보이는 부분은 리톱스의 잎이며

두꺼운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듯 다육식물이다.

 

사막과 같은 극도로 건조한 지대에서도

저장해둔 수분을 통해 살아간다.

잎의 아랫부분은 붙어있고 윗부분의 틈새에서는

꽃이 피는 신기한 식물이다.

 

리톱스는 매우 건조한 사막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이다.

생육적온은 5~25도이며 강광이나 반그늘에서 키운다.

햇빛을 받지 못하면 고사하게 되니 주의한다.

 

자갈이나 모래 같은 굵은 입자의

토양이 좋고 배수가 좋아야 한다.

 

리톱스는 사막 매우 건조한 환경에서 자라는 다육식물이다.

물을 줄 때 과습하지 않게 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물주기 -

12~3월까지는 단수한다

4~장마가 시작되는 6월중순 한달에 2

6월중순~8월말까지 단수하고

9~11월까지는 보름간격으로 물을 준다.

 

꽃이 피는 시기에도 탈피할때도 탈피가 끝나

모체의 잎이 말라 붙을때까지는

물을 주는 기간이라도 주지 않는다.

겨울철 생장을 멈춘 시기에도 물을 주지 않는다.

 

분갈이를 해줄 때에는 뿌리가 잘 자라도록

어느정도 깊이가 있는 곳에 심는다.

심을 때에는 25%는 묻고

75%는 바깥으로 나오도록 심는다.

 

가을 쯤 되면 잎의 틈새에서 봉우리가 나와 1개의 꽃이 핀다.

보통 노란색이나 흰색 꽃이 피며 1주일 동안 오후에 피었다가

저녁에 오므라 든다.

 

리톱스는 건조한 지대에서 바위 틈이나 자갈 밭에 묻혀서 자생한다.

모양이 자갈과 매우 흡사해 동물들의 먹이가 되는 것을 피하곤 한다.

- 출 처 : da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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