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육이 번식

옥상 다육이

다육이 번식

덕 산 2017. 9. 17. 12:01

- 잎 꽃이로 번식한 프리티 -

다육이 번식하는데 잎꽃이, 삽목, 분죽, 씨앗 이러한 방법으로 번식 시킬 수 있습니다.

다육재배 초보입니다. 다육이를 키우시는 초보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잎 꽃이

먼저 잎 꽃이는 잎 한 개로도 번식이 가능하며,
모체의 접면부분에서 새싹이 올라오고 뿌리가 내리는 상태를 보며
식물의 생존과 번식 능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잎 꽃이 잘되는 품종으로는 흔히 국민다육이라고 하는 프리티, 용월, 염좌 등이며,
잎 꽃이는 최저기온 10도 이상 최고 기온 25도 이상에서 잘 자라며
4월 하순이나 5월 초순의 기온에서 시행한다.
품종에 따라 동절기에도 새 싹이 올라오는 다육이도 있습니다.

뿌리가 내려서 흙속으로 뿌리(15~30일)를 내릴 무렵
분무해주고 흙이 건조하면 급수해줘야합니다.

잎 꽃이 하는 흙은 상토를 많게 해서 부드럽게 모판을 준비합니다.
잎을 따서 적당히 그늘진 곳에 말려두기를 한 후 모판에 놓으면 됩니다.

- 용 월 -

- 다육 전문가도 라울은 잎꽃이가 안된다고 말했으나,

여러개 잎 중에서 몇 개가 싹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

2. 삽 목
줄기삽목 방법은 모체의 줄기를 잘라줘야 다육이를 예쁘게 키울 수 있거나,
번식하기 위해 특정 가지를 잘라서 일주일 정도 노지에 방치 후 상토에 꼽아둔다.
상토에 꼽은 후 줄기와 잎의 남아 있는 수분이 뿌리의 생육을 도와주기 때문에 급수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급수를 하면 줄기가 썪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