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역사 교육이 낳은 한국인들의 비애!

 

 

 

 

 

잘못된 역사 교육이 낳은 한국인들의 비애! 

 

조영일 2024-08-29 21:26:57

 

건국된지 76년이 흐르고 있는 현실에서 한국인들끼리 건국일을 놓고 시시비를 가리자고 서로 언성을 높인다.

이는 아마도 내년에도 똑같은 자리에서 똑같은 일이 반복될 것이다.

대학입학 시험에, 사법고시 시험에, 자신이 들어가고 싶은 직장의 면접시험에서 건국일이

몇년 몇월 몇일이냐고 질문한다면? 

뭐라고 답변하려는가? 

챵피하지 않는가? 

이들에게는 챵피한게 중요한게 아니다. 

자신의 주장을 관철시키는게 더 중요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요즘 한국인들은 외국에 나가면 일부국가들에서는 선진국 국민이라고 대우를 받는데, 이런 한국인들이

자기나라 건국일도 제대로 모른다는게 말이 되는가?

한나라의 건국은 영토. 국민. 주권이 충족되어야만 하는데, 일본제국주의자들에게 주권이 빼앗기고 강점당하고,  당시 조선인들은 해외를 나가려면 일본 외무부가 발행한 여권을 손에 들고 해외를 나갔었는데 이는

역사적인 사실이 분명한데 이를 어찌 부인할 수 있나? 

대한민국 건국을 , 대한민국 초대 대통령 이승만을 부인했었던 문재인 전대통령은 해외나갈때

어느나라 여권을 가지고 나갔었나? 

이는 자기모순이다. 

자기나라 역사를 모르는 사람들은 자신의 조상은 물론 자기 부모의 얼굴도 모르는

자기 자신이 패륜아 인 것이다. 

이걸 알아야 되는데 이를 모르고 공개적인 석상에서 다른사람도 아닌 민의를 대표한다는 주민들이

선출한 국회의원의 신분으로서 대한민국의 국록을 꼬박 꼬박 타먹으면서 대한민국의 생일,

건국일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다니 이게 말이 되는가? 

우리국민들은 나라가 건국되기 이전부터 국토와 민족이 타의에 의해서 분단되어 3년여를 미군정

치하에서 살았다.

북한은 소련군 군정치하에서...... 

이당시 분단된 한반도 삼팔선 이남에 제일 먼저 생긴 정당이 박헌영 일당이 1945년 8월 16일 창당했던

"조선공산당이라는 사실을 오늘을 살아가는 한국인들은 알고는 있는가?   

오늘 우리의 건국일 시비도 바로 여기에서부터 연유된 것들의 일부라는 사실을 이해는 하고 있는지?

1948년 8월 15일 이승만의 주도로 어렵사리 건국된 대한민국은 그 순간부터 삼팔선 이북의 북한

공상주의 집단의 적화통일 위협으로보터 오늘 이시간까지 한시도 벗어 날 수가 없다. 

이는 과거이야기가 아니라,  현재 진행형이다.'

아니, 오늘 이시간까지라니? 

어처구니없게도 북한 공산주의 집단이 지난 76년여 동안 줄기차게 주장해오고 있는 한반도의

"유물론적인 역사관과 맥을 같이 해오고 있는 정당이 바로 "더불어 민주당이라는 거대 야당이란 사실이다. 

이들은 대한민국 유권자의 절반이 넘는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으며, 이들이 바로 제대로된

한반도의 근세역사의 진실을 모르고 있으며 유물론적인 역사관에 세뇌당한 사람들이다. 

한반도에 두개의 이데올르기가 상충하여 분단된 땅덩어리에 남쪽은 대한민국이

북쪽은 김일성 집단이 점령하였다. 

지난 76년여 동안 양쪽이 성공한 것 "두가지씩만 말하라고 하면,  남쪽은 자유민주의와 풍요를

성공시킨 반면에,  북쪽은 남쪽 주민들의 절반가량을 유물론적인 역사관으로 세뇌시키는데에

성공하였으며 핵무기를 만들었다.

오늘 우리의 문제는 바로 여기에 있는 것이다. 

한반도 남쪽지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은 바로 이문제에서 어느누구라도 한시라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그러나 5천만 국민 절대다수는 이당면 문제를 도외시하고 있다.

그 원인은 잘못된, 왜곡된 역사교육이 원인이다. 

이를 우리들 스스로가 어렴프시 인지하면서도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이 오늘 우리가 겪고 있는

모든 정치문제의 근원이다. 

5천만 한국인들은 자신들의 내부에 자신들의 주적이 있다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 

이게 왜곡된 역사에 세뇌당해 있는 한국인들의 비애 이다!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