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끼리를 사랑하겠다는 개미가 내 뱉은 한 마디는?
"가까이 하기엔 너무 큰 당신"
2. 달걀에 똥이 묻어 있었다. 주인이,
"어떤 닭년이 치칠 걸렸어!"
3. 노른 자위가 없었다. 화가 난 주인이,
"어떤 닭년이 피임약 먹고 뛰었어!"
4. 한 손님이 양계장에서 계란을 샀다. 집에 와 깨뜨려 보니 노른자위가
두개였다. 이상하게 여긴 손님은 양계장 주인에게 교환을 요구했다.
화가 난 양계장 주인이 말했다.
"어떤 닭년이 나 몰래 두탕 뛰었어?"
5. 달걀에 피가 묻어 있었다. 닭 주인이,
"어떤 년이 나몰래 처녀막을 터뜨렸어!"
6. 벼룩 암:수가 결혼을 했다.
수놈: "우리 똥개한테서 보금자리를 짓자."
암놈: "돈 벌면 세퍼트한테로 이사가지."
수놈: "세퍼트 값 오르면 진도개로 이시가지."
7. 털이 많이 난 강아지와 털이 없어 가냘퍼 보이는 강아지가 길을 걷고
있었다. 털이 많은 강아지가 털이 없는 강아지에게
"난 털이 많아 따뜻한데 너는 안됐구나." 하고 빈정대자
"난 뒤집어 입었어, 임마!"
8. 코키리가 길을 가다 잘못해서 개미집을 밟아버렸다. 화가 난 개미들이
코끼를 잡으려고 애써 에워싸는데, 등에 오른 개미가 말하기를
"임마, 콱 밟아 버릴까보다."
이때 개미의 두목이 발 근처에 있던 개미에게,
"야! 발 걸어 넘어뜨려!"
마지막으로 목에 있던 개미가,
"이짜식! 콱 목 졸라 죽여 버릴까!"
9. 사이가 좋은 암닭과 수닭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아침 주인이 닭장에
가보니 수닭이 계속해서 암닭을 쪼아대고 있었다. 암닭은 매우 괴로워
하고 있었다. 주인이 이상해서 닭장에 들어가 보았다.
"암닭이 오리알을 낳은 것이었다."
10. 살아서 움직이는 돈
"돼지 (돈 - 豚 )
--- 모셔 온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