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치매 예방 규칙7계명

덕 산 2019. 1. 31. 10:40

 

 

 

 

 

 

 

 

1. 뇌를 골탕 먹이지 마라

뇌세포가 멍들고 부서지지 않게 하려면

뇌를 골탕 먹이지 않아야 한다.

뇌를 골탕 먹이면 뇌세포가 멍들고 부서지기 때문이다.

뇌를 골탕 먹이는 것은 무엇일까? 바로 나쁜 생활습관이다.

 

불규칙한 생활, 영양 불균형, 부족한 수면, 과음, 흡연,

마약, 머리에 큰 충격을 받는 것 등을 우리가 일반적으로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알고 있는 것들이 여기애 속한다.

김철수 원장은 때되면 자고, 때되면 먹고,

그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몸의 균형을 맞춰줘야

뇌가 골탕 먹지 않는다.”고 말한다.

 

2. 뇌가 활동하도록 일정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라

뇌를 골탕 먹이지 않는 동시에 뇌세포 자체가 잘 활동할

수 있도록 환경도 만들어 줘야 한다.

뇌세포가 좋아하는 환경은 일정한 영양분과 산소가 공급되는 환경이다.

 

김철수 원장은 일정한 영양분을 공급한다는 것은

잘 먹는다는 것이고, 잘 먹는다는 것은 단식, 편식, 과식을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한다.

 

이 세 가지를 지키면 자연스럽게 일정한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다.

또한, 자주 환기하는 등 늘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 뇌에 충분한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3. 뇌를 골고루 열심히' 써라

뇌를 놀리지 말고 열심히사용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고 가만히 두면 뇌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열심히만 써서는 안 된다. ‘골고루써야 한다.

 

김철수 원장은 늘 쓰는 부분만 혈심히 쓰면 그렇지 않은

부분의 뇌의 기능은 쇠태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뇌 사용에 있어서는 멀티플레이어가 되어보자.

 

춤도 추고, 운동도 하고, 노래도 하고, 책도 읽고,

고스톱도 하고, 데이트도 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열심히 뇌를 자극하면 뇌를 골고루 사용할 수 있다.

 

 

 

 

 

 

4. 폐기물이 생기지 않게 하라

뇌를 골고루 열심히 사용하는 것은 좋지만, 과유불급!

너무 과하게 공장을 돌리면 폐기물이

많이 나오듯이 뇌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뇌를 열심히 골고루 사용하되

적당한 휴식도 함께 취해야 한다.

 

5. ‘꾸준히운동하라

운동은 인지기능이 떨어지는 것을 막고,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다.

유산소 운동과 근력 운동을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하나를 택해야 한다면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걷기, 조깅, 자전거 타,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좋아져 뇌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운동 시간이 길면 길수록, 운동 강도가

강하면 강할수록 효과가 좋다.

하지만 몸에 무리가 될 정도의 고강도 운동은 바랍직하지 않다.

무엇보다도 뇌 건강을 위해서는 가벼운 운동이라도

꾸준히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6. 사회생활을 열심히 하라

지속적인 사회활동 역시 치매 예방에 도움이 된다.

종교활동, 친목회, 봉사활동 등을 통해 많은 사람과

교류할 기회를 만들고, 적극 참여하도록 한다.

운동과 사회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운동 동호회에 가입하는 것도 좋다.

 

7. 지치고 멍든 뇌의 체력과 기능을 회복시켜라

뇌세포는 생생하게 살아있는 세포와 죽은 세포만 있는 게 아니다.

병이 들어 기능이 약간 떨어져 있는 뇌세포도 있다.

 

김철수 원장은 이런 뇌세포의 체력을 키워주면

세포의 증상도 좋아지고 뇌세포의 수명도 길어진다.”

뇌를 보호하는 한약으로 뇌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것도 좋다.”고 말한다.

 

--- 2018년도 건강다이제스트’ 1월호에서 인용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