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사는 세상

할머니들의 여행이야기

덕 산 2012. 12. 27. 10:49

 

 

 

 

 

 

할머니들이 단체로 미국여행을 다녀왔다.

어떤 사람이 할머니들에게 무얼 보고 왔느냐고 물었다.

 

할머니: “말하기가 좀 거북스럽네요.
어떤 사람: “어땠어요. 한번 말씀해 보세요.

 

할머니: “뒈질 년들<디즈니랜드> 이래나 뭐래나...
또 다른 할머니에게 물었다.

 

할머니: “웅장하고 아주 넓고 대단한 곳을 보았지.
어떤 사람: “그게 어딘데요?
할머니: "그년도 개년<그랜드 캐년> 이래나 뭐래나..."

'웃으며 사는 세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남자 나이 5-60에 참고해야 할 일들...  (0) 2013.01.17
유머 2가지  (0) 2013.01.09
한국은 정말 무서운 나라다.  (0) 2012.12.11
이혼사유  (0) 2012.12.04
웃고 있는 시체  (0) 2012.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