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아베 전 수상 서거와 자민당과 일본극우세력!

덕 산 2022. 7. 9. 15:03

 

 

 

 

 

아베 전 수상 서거와 자민당과 일본극우세력!

 

조영일 2022-07-09 02:01:34

 

일본의 아베 전수상이 백주대로에서 지원유세중 괴한에 의해서 총격에 피습되어 사망하였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비는 바이다.

( 오해마시라! 이웃나라 사람으로 조의를 표할 뿐이다 )

 

한국인이라면 너 나 할 것없이 일본, 일본인이라 하면 일단은 경계의눈으로 그리고 결코

우호적인 좋은 말을 하지 않는다.

 

이는 첫째 역사적으로 피해백성들의 후예라는 점과 열등의식, 그리고 가장중요한 왜곡된

역사교육이 단단히 한몫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코비드 19. 이전에 한국국민들은 일년에 400만 명이 넘게 일본을 여행다녀 왔었다.

아마 누적숫자로 따진다면 한국국민 절반 정도는 일본을 단 한번이라도 방문하지는 않았을까?

 

아울러 요즘은 어떤지 몰라도 예전엔 고등학교에서 제 2 외국어로 영어 독일어 일본어가

선택과목이었으며 상당수 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에서 일본어를 습득받았었다.

 

도하 신문에 아베 전 수상의 피습기사 실렸다.

모름지기 아베 수상 역시 한국인들이 싫어하는 ( 무조건) 일본의 대표적인 정치인 중에 아마도

선두일 것이다. 이는 교육수준이 낮으면 낮을수록 더 할 것이다.

 

아베의 집안은 일본의 정치적인 거물을 많이 배출한 집안이며 그중에서도 아마 으뜸으로

꼽을수있는 집안 일 것이다.

 

아베의 친가나 외가에는 일본 정치를 주름잡았던 거물급 정치인을 많이 배출했으며

그중에서도 외할아버지 " 기시 노브스케를 빼놓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다.

 

일본 집권당 " 자민당은 1955년 창당되었는데 자민당은 본시 "하토야마가 창당한

자유당과 당시 민주당과 통합한 정당으로서 하토야마는 이후 총리가 되었다.

 

그런데 하토야마에게 자유당을 창당케 한 숨을 실력자가 있으니 그가 일본 극우파를

지배했던 " 고마다 요시오 라는 인물이다.

 

그럼 " 고마다 요시오는 어떤 인물인가?

고마다 요시오는 일본수상을 가지고 놀 정도의 술수꾼으로서 일본 야구샤 세계에서는

" 선생님으로 떠받들고 있는 인물이었다.

 

폭력의 천재(?) 음모와 타협의 달인 소리를 들었던 고다마 요시오의 3대 철학은

( 슬로건) 1) 조국을 위해 피를 흘린다. 2) 친구를 위해 눈물을 흘린다. 3) 가족을

위해 땀을 흘린다. 인데 고다마 요시오는 전쟁시기에 만주등지에서 온갖 합법,

비합법 장사를 벌여서 검은 돈을 상상을 못할 정도로 축재하였으며 명석한 두뇌답게

 

일본이 패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재산을 지킬수 있었으며, 이를 일본 극우를 일으키는데

전력투자하여 일본 극우파를 지배하는 거두로서 자리를 잡았던 인물이다.

 

이런 고다마 요시오가 만들어낸 인물중에 한사람이 바로 아베의 외할아버지

" 기시 노브스케라는 우익 정치인이다.

 

아베가 보수우익 정치인 또는 어떤사람은 극우라고까지 표현하는데에는 집안의

선조들의 배경과 내력 때문이다.

 

일본의 자민당은 이렇게 출발부터 일본 극우의 거두 " 고다마 요시오의 막강한

재력과 술수가 탄생시킨 정당이기에 고다마 요시오의 입김에 절대적인 영향을

받는 정치인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보수정당, 보수세력이라는 표현 뒤에는 우익,

극우라는 말이 따라 붙을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대표적으로 한국이나 중국에서 일본 수상들이 신사참배를 문제 삼고 있는데 이들이

신사참배를 하는 이유중에 밖으로 내놓고 말할수 없는 사정이 바로 태생적인 문제에 있는 것이다.

 

그런데 일본국민 절대 다수는 일본 극우세력을 가장 싫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한국인들은 알고는 있는지........

 

일본인들 대대수는 좌익을 싫어 하지만 " 행동하는 우익도 싫어하며 극우는 더욱 더 싫어한다.

그레서 일본인을 싸잡아 비난하면 안 된다.

 

그런데 한국인들이 눈여겨 볼 일본의 역사적 사실 하나는 현재 일본에 유명무실한

공산당이 실재하고는 있지만 과거 1960년대 일본의 안보투쟁 시기에 일본의 가공할

정도로 공포스러웠던 일본 공산주의자들의 투쟁을 과연 누가 막았느냐 이다.

 

당시 일본의 노동자. 전국대학생, 공산당원들의 거센 시위는 한국인들도 직접

체험해 보아서 십이분 상상이 되겠지만 당시의 일본 경찰력만으로는 이를 제압,

봉쇄하기에는 역부족이었었다.

 

당시 한국노동자 학생 좌경세력들은 일본의 판박이로 따라한것이다

이때 경찰을 도와서 나선 세력이 일본 야쿠샤와 극우익세력이었다.

 

폭력을 수단으로 조국을 삼키려는 공산주의자들에게는 조국을 내어줄수 없다는

결기가 공산주의자들의 폭력시위를 더 무자비한 폭력으로 제압헤 버린것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이에 못지 않은 좌경화된 세력이 자고세면 폭력시위를 일삼을때

한국의 조폭들이 실재했지만 한국의 조폭들은 과연 무엇을 했나?

전두환 시절 용팔이 사건이 비교가 될까?

 

일본의 공산주의자들의 싹수를 아예 짓뭉겨버린 세력이 일본공권력이 아니라

일본 야쿠샤들과 일본 우익세력인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조폭들은 조국이 종북주사파들에게 찬탈당하고 있을때,

노동자들이 자본주의 사회를 뒤엎을때 한국의 조폭들은 굿이나 보고 떡을 챙겼다.

 

일반 시민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이지만, 현실은 당시 신분을 세탁하고,

당시 한밑천을 잡은 결코 적지 않은 수의 조폭들은 현재 한국사회 곳곳에 또아리를 틀고 앉자,

공공연하게 때로는 은밀하게 졸부행세를 하면서 자식들을 외국으로 유학보내고 고급아파트

고급차를 타고 다니며 선량히게 열심히 살아온 사람들 위에서 군림하고 있는걸 아마도

모르고 있을게 대부분의 시민들일 것이다.

 

일본이라는 나라, 일본인은 참묘한 구석이 있다.

일본인들은 미국을 모방하고 한국인들은 이런 일본인들의 뒷통수를 치고 빠를게 서구화,

일본화 되고 있는게 오늘 한국의 현실이다.

 

일본의 포로노는 미국과 세계시장을 양분하고 있으며 마약이 난무하며 일본

성매매시장은 한국여성이 점령하다싶이 했다.

 

이제 일본의 살인범죄에는 예전의 칼 사용보다는 오히려 총기사용이 편리(?) 하게 되었고........

미국을 모방한 일본을 빠르게 모방하고 있는 한국과 한국인 ......

 

우리에게 이걸 막아줄 그 어떤 애국새력이 있는가?

 

- 출 처 : 조선닷컴 토론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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