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 수명 통계에 의하면 혼자 사는 남자보다 아내와 함께 사는 남자가 평균 수명이 더 길다고 한다. 이유가 뭘까? 아내가 남편을 잘 보살피기 때문일까? 섹스를 하는 것이 수명을 늘리는 것일까? 아내의 음식이 수명을 늘려주는 것일까? 아니면 아내가 옷을 잘 세탁해 주어서일까? 이 문제를 풀어 ..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22
마누라의 복수 마누라하고 대판 싸우고나서 홧김에 양주를 몆잔 마시고나니 화도풀리고 미안한 생각이 들어 화해도 할 겸 저녁 외식이나 하자며 차를 끌고 나갔다. 마누라는 아직도 삐진게 덜 풀렸는지 앞자리에 앉아서 아무 말도 하지않고 앞만 쳐다보고 있었다. 때마침 도로에 차들도 없고 해서 ..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21
왜 웃으면서 죽었소? 경찰서 시체실에 시체 3구가 왔다. 그런데 시체가 모두 웃고 있었다. 부검관이 의아한 듯 경찰에게 물었다. "아니!!이 시체들은 왜 웃으면서 죽었소?" "아...첫번째 시체는 십억짜리 복권에 당첨되자마자 심장마비로 죽었소 두번째 시체는 자기 아들이 학교에서 일등했다는 소식에 충격을 ..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19
짧은 유머 30가지 01. 이상하다. 어젯밤에 방에서 맥주를 마시다가 화장실 가기가 귀찮아서 맥주병에 오줌을 쌌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모두 빈병들뿐이다. 도대체 오줌이 어디로 갔지??? 02. 친구들과 술 마시고 밤늦게 집에 들어와 이불 속에 들어가는데 마누라가 "당신이에여?" 라고 묻더라. 몰라서 묻는..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17
남편의 숙제 부산에서 남편을 대상으로 하는 아버지교실이라는 1주일짜리 강좌가 있었다. 결혼생활 20년 가까이 된 남편 20여명이 수강생들이었다. 강의를 시작한 지 3일째 되던 날 강사가 수강생들에게 말했다. “평상시에 자기 부인을 안아준 적이 있는 사람 손을 들어 보세요.” 그런데 아무도 손을..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16
장수마을의 105세 어르신 장수마을에 갔더니 105세 어르신이 계셨습니다. "장수 비결이 뭠니까?" "안죽으니깐 오래살지" "올해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다섯살밖에 안 먹었지" "네? 무슨 말씀이신지? "100살은 무거워서 집에다 두고다녀"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생각이 장수의 비결이란 말이지요. 이 105세 어르신과 ..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15
광견병에 걸린 남자 한 남자가 병원에서 광견병 진단을 받고, 일주일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았다. 한참을 슬퍼하던 그 남자는 무언가를 생각해냈는지 갑자기 의사에게 깨끗한 종이 몇장을 달라고 요청했다. 의사가 종이를 건네주며 물었다. "이제 마음의 정리를 하셨나 봐요. 유서를 쓰실 건가요?" 그러자, 광..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14
웃으며 삽시다. 소보루 아줌마 탱돌이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 " 애!탱돌아!! 빵집에 가서 곰보빵 좀 사와라" " 예! 엄마 " 그런데 탱돌이가 빵집을 가면서 생각해보니 그 빵집 아줌마가 곰보가 아닌가? 마음이 여린 탱돌이는 곰보빵을 달라고하면 아줌마가 마음이 상할까봐 한참을 끙끙 거리다가 좋은 생..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13
서러운 요즘 남편들 요즘은 가정에서 아내의 힘이 더 센 시대에 우리가 살고 있는 듯 싶습니다. 어느 병원에서 아내에게 손지검을 당해 치료를 받으로 온 님편들이 함께 모여 신세타령을 하는 장면을 보았습니다. 어쩌다가 아내에게 구타를 당했는지에 대해 각각 40대, 50대, 60대, 70대, 80대, 90대의 남편들이 ..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11
세태 풍자글... 1.방귀를 표현하는 말들... 1글자 // 뽕. 2글자 // 방귀. 3글자 // 똥트림. 4글자 // 가죽피리. 5글자 // 화생방 경보. 6글자 // 골짜기의 함성. 7글자 // 계곡의 폭포 소리. 8글자 // 쌍바위골 비명 소리. 9글자 // 내적 갈등의 외적 표현. 10글자 // 보리밥의 이유 없는 반항. 2. 술자리 10불출 하나, 술 .. 웃으며 사는 세상 2012.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