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남자가 병원에서 광견병 진단을 받고,
일주일 시한부 인생 판정을 받았다.
한참을 슬퍼하던 그 남자는
무언가를 생각해냈는지
갑자기 의사에게 깨끗한 종이 몇장을 달라고 요청했다.
의사가 종이를 건네주며 물었다.
"이제 마음의 정리를 하셨나 봐요.
유서를 쓰실 건가요?"
그러자,
광견병 환자가 대답했다.
"물어 뜯을 놈을 적을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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