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두번째 토요일 예산 출렁다리에서 친구들과 만남이 있는 날이다. 토요일이라 도로가 정체될것이 예상되어 모임 시간 3시간전에 출발하였다. 친구들 만난다는 설렘으로 며 칠 전부터 마음은 친구들한테 있고... 안녕 IC 진입하자 바로 20km 정도로 서행한다. 토요일이라 차량이 많아 정체되고 있다. 행여 늦여질까 염려하며 주행하는데 친구들한테 전화가 왔다. 어떤 친구는 오산쯤에 가고 있다고 또 다른 친구는 34km 남았는데 휴게소에서 쉬고있다고... 고속도로는 서행하며 주행하였으나, 국도로 들어서자 원만하게 주행할 수 있었다. 다른 야유회는 장거리라 관광버스 이용하는데 예산은 비교적 근거리라 개별 출발해서 출렁다리에서 만나기로했다. 전국에서 가장 규모가 크다는 예당저수지가 보인다. 버드나무들이 저수지 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