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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감주나무꽃

모감주나무 분 류 : 쌍떡잎식물 무환자나무목 무환자나무과의 낙엽 소교목학 명 : 'Koelruteria paniculata Laxmann'분포지 : 한국 (황해도와 강원 이남 ), 일본, 중국 크 기 : 약 8m~10m 염주나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종자를 염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교목형 (喬木形 )이며 가에 군락을 이루어 자라는 경우가 많다.잎은 어긋나며 1 회 깃꼴겹잎 (一回羽狀複葉 )이고 작은잎은달걀모양이며 가장자리는 깊이 패어 들어간 모양으로 갈라진다. 꽃은 7 월에 피고 원추꽃차례 [圓錐花序 ]의 가지에 수상 (穗狀)으로 달리며 황색이지만 밑동은 적색이다.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므로 한쪽에는 없는 것 같다. 열매는 꽈리처럼 생겼는데 옅은 녹색이었다가 점차 열매가 익으면서 짙은 황색..

색단초 바위솔

색단초 바위솔​학 명 : saxifraga bronchialis이 명 : 돌꽃바위솔 , 돌꽃잔디 로제트형으로 조밀하게 자라는 바위솔이며,6~8 월에 흰색의 앙증맞은 꽃이 핀다. 꽃을 자세히 보면 범부채마냥 점무늬가 있는데자주색과 노란색이 조화를 이뤄 상당히 매력적이다.바위솔의 꽃모양은 비슷하다. 다소 건조하게 키워야하며,동절기 영하 20 도 기온에서 노지월동이 가능하다.​번식도 잘되는 바위솔이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5.06.20

유월에 핀 당신입니다 / 淸草배창호

유월에 핀 당신입니다 / 淸草배창호창포 물로 머리를 감은 엊그제이건만시렁 줄에 맺힌 옥빛의 유월은,참고 기다린 세월에 애간장을 녹인온통 전율케 쏟아지는 빛살의 물결이 감히하늘, 바다를 견주려 합니다고락苦樂의 땟물이 묵을수록 짙은초록의 이끼처럼 조그만 샛강이 흘러섶 벌을 평정한 강물처럼,보리밭 이랑에는 눈밖에 띄지 않는 감자꽃이 수더분하고 뻐꾸기도 한철이라는멀고도 가까운 곳에 있는 그 이후를강단의 바윗등을 감싼 채 가는 동안환희에 싸인 접시꽃의 다감한 눈빛들언제 그랬냔 듯이 그윽한 파노라마, 보란 듯이 우뚝한 절창絶唱의 유월입니다

행복해지는 두 가지 방법 / 법상스님

행복해지는 두 가지 방법 / 법상스님 행복에 이르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하나는 욕망을 가득 채웠을 때 오는 행복과또 하나는 욕망을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이 그것입니다. 욕망을 가득 채워야 행복한데그냥 욕망 그 자체를 놓아 버리면더 이상 채울 것이 없으니그대로 만족하게 되는 것이지요. 전자의 행복은 또 다른 욕망을 불러오고잠깐 동안의 평온을 가져다주며,유한한 것이기에 헛헛한 행복이지만,후자의 행복은 아무것도 바랄 것이 없이그대로 평화로운 무한하고 고요한 행복입니다. 모든 성자들이 '마음을 비워라''그 마음을 놓아라' 하는 이유는바로 욕망을 비웠을 때 오는 행복이지고한 참된 행복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무엇에 욕망을 가지고 있는가!바라는 것이 무엇인가!충족되었을 때 나를 가장 기쁘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

향기로운 글 2025.06.20

장맛비 / 김기원

장맛비 / 김기원 장마라서같은 하늘 아래서도저쪽 하늘은 비가 온다지만 이쪽 나 사는 하늘에는하얀 구름이 낀 그런 비가 장마 비인가곳곳에 간간히 뿌려 지는 비 이런 날에막걸리와 파전 향기에가야금 소릭 비 소리인가 그토록 먼 옛날부터농민 가슴을 애태웠나나 오늘 여기까지 왔네 너를 만나려고 산을 돌고 여러 마을 지나그토록 먼 길을 목마른 대지에너를 만나 쉬어 가리라

좋은 글 2025.06.20

“살 잘 빠지는 체질 돼”… 중년 이후, 자고 일어나 ‘이것’ 하면 도움

“살 잘 빠지는 체질 돼”… 중년 이후, 자고 일어나 ‘이것’ 하면 도움 한희준 기자 입력 2025.06.06 22:02중장년층은 20~30대와 몸 상태가 완전히 다르기 때문에, 특화된 체중 감량법이 필요하다. 기초대사량은 떨어지고 근육량 줄어든 이들이 많은 만큼, 이런 상황에서 시도해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을 소개한다.40세가 넘으면 이전과 같은 양의 식사를 해도 살이 더 잘 찐다. 기초대사량이 줄어 같은 열량을 섭취할 경우 소비되고 남는 게 더 많기 때문이다. 20대 여성이 하루에 쓰는 열량은 평균 2000㎉인 반면 40~50대에는 1800㎉로 떨어진다. 체질도 지방이 잘 축적되고, 운동 효과를 잘 못 보는 성질로 바뀐다.성호르몬은 몸에 지방이 쌓이지 않도록 작용하는데, 40대 후반 이후 호르몬 분..

건강정보 2025.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