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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두콩

작두콩 분 류 : 속씨식물 장미목 콩과학 명 : Canavalia ensiformis.  원산지 : 열대아시아, 아프리카, 인도 열대지방 열대산의 1년생 덩굴식물로 종자로 번식한다. 중부 이남에서 심고 있다. 잎은 3출엽으로 정소엽은 난상 긴 타원형이며 길이 10cm 정도로서 끝이 뾰족하다.  긴 화경이 자라 끝이 활같이 굽으면서 10여 개의 꽃이 총상으로 달린다. 꽃은 8월에 피고 연한 홍색 또는 백색이다. 꼬투리는 길이 20~30cm 정도이며 뒷등이 편평하며 작두 같고 10~14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종자는 편평하며 홍색 또는 백색이고 선상의 제부와 길이가 거의 같다. ‘해녀콩’과 달리 꼬투리는 길이 30cm, 너비 5cm 정도로 작두같이 생겼다. ‘도두’라 하여 약으로 쓴다. 종자와 연한 잎, ..

부 용

부 용  분 류 : Echevria학 명 : Harmsii 우리나라에서 유통명이 부용 또는 부영으로 불리는 다육이다.‘플비나타’와 ‘올리버’의 교배종이다.잎은 작은 섬모로 덮여 있으며,묵은 둥이가 되면 관목형태로 자란다. 일교차가 심하거나 햇볕이 좋은 곳에서 관리하면잎의 가장자리가 레드 핑크색으로 곱게 물이든다. 6월초에 꽃대를 올리기 시작해서7월초에 개화가 시작되며 7~8월오렌지색 종모양의 꽃이 핀다. 병충해에 비교적 강한 다육이며,봄~가을까지 물을 2주에 1회 주며, 동절기에는 월 1회 준다. 되도록 건조하게 관리해야 레드핑크빛부용 다육을 오랫 동안 감상 할 수 있다. --- 출 처 : daum ---

옥상 다육이 2024.09.27

구나, 겠지, 감사 생활 수행 / 법상스님

구나, 겠지, 감사 생활 수행  이 세 가지 마음 수행,마음 알기 ㆍ 다루기 ㆍ 나누기 ,마음 관찰하기 ㆍ돌리기ㆍ회향하기 ,이는 참으로 쉽고도 명쾌한 생활 수행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보면 보다 쉽게 다가올 것입니다 ---------------------- 둘도 없는 친구가 내게 욕을 화를 낸다고 생각해 봅시다. 첫 번째 수행 - [~구나]하고 관찰하기 : 바라보는 관(觀)수행'저 친구가 내게 욕을 하는구나'하고 다가오는 경계를 가만히 관찰하는 것입니다.'욕을 들으니 마음이 괴롭구나'하고 경계에 대한 나의 마음을 알아채는 것입니다.'~구나'하고 관찰하는 것은 너무도 소중하여 모든 수행의 출발이 됩니다. 두 번째 수행 - [~겠지]하는 마음 : 팔정도의 정사유(正思維)의 실천행'저 상황이라면 저럴..

향기로운 글 2024.09.27

가을 오는 소리 / 김오룡

가을 오는 소리  / 김오룡 저 만큼서 가을 오는 소리가 들린다무더운 여름은 어디론가 자취를 감추고시원한 가을 바람이 불어 온다가을 오는 소리가 들린다가을 잎 물들어 가는 소리,살포시 한잎 두잎 어느새 노랑 파랑 빨강으로 옷입고이 가을에 여인들은 사랑을 노래한다가을 오는 소리가 들린다수확하는 농부들의 아름다운 땀방울 소리다잃어버린 지평선 넘어 평화로움의 소리, 자연의 아름다운 소리,이 가을에 그대의 마음에 머물고 싶다가을 오는 소리가 들린다이 맑은 가을에 아름다운 숨결들이 여기저기 나부낀다이 가을에 그 분과 함께 너와 나감동의 물결, 희망의 물결, 사랑의 물결들로 가득하고 싶다

좋은 글 2024.09.27

계절의 변화 처럼 세상사도 좋은 흐름으로

계절의 변화 처럼 세상사도 좋은 흐름으로  이철훈 2024-09-23 10:24:13 끝날 것같지 않던 무더위와 밤잠을 설치게 하던 열대야가 마치 신기루 처럼 어느새 사라져 버린다. 하루 종일 에어컨없이 지낼수도 없고 그것도 부족해 선풍기를 내내 돌리고 얼음 물을 벌컥 벌컥 들이 마시고 찬물에 샤워를 해야 겨우 잠이 들던 얼마전 까지와는 완전히 딴 세상이다. 분명히 세상사에는 보이지 않는 정해진 흐름이 있다는 것을 새삼 실감 한다. 보이지는 않지만 때가 되면 이렇게 세상의 흐름이 극단적으로 변화하는 것을 새삼 실감한다 열어 놓은 창문을 통해 스며드는 한기로 잠을 깨고 이불을 찾아 덮어야 잠을 청할수있는 기온이다. 이른 아침 출근길에 반팔이 어색하고 서늘함을 느낀다. 안심하기에는 조금 이른 것같다. 여름철..

에세이 2024.09.27

뇌졸중 막으려면… ‘이 기름’ 어느 정도는 먹어야 한다

뇌졸중 막으려면… ‘이 기름’ 어느 정도는 먹어야 한다 이슬비 기자 입력 2024.09.20 23:00204개국의 30년간 데이터를 분석해 뇌졸중 발병 위험을 높이는 생활 습관을 추려낸 결과가 나왔다. 식습관 중에서는 가당 음료를 많이 마시고, 오메가-6 지방산이 부족한 식단을 섭취하는 게 뇌졸중 위험을 높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뇌졸중은 뇌에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 터지면서 뇌세포가 손상되는 질환으로,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는 것은 물론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 있다. 가장 흔한 원인은 혈전이나 동맥 속 지질이 뇌혈관을 막는 것이다.미국 워싱턴대 건강진단학과 크리스토퍼 머레이 교수 연구팀은 1990년부터 2021년까지 확인된 204개국의 뇌졸중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간 뇌졸중 환자는 70%..

건강정보 2024.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