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9/06 5

초화화

초화화 분 류 : 쌍떡잎식물 석죽목 쇠비름과의 여러해살이 숙근초.학 명 : Talinum calycinum원산지 : 북아메리카초화화 '草花火' Talinum calycinum (탈리눔 칼리키눔 )는 유통명으로 다년생 구근식물이다.이명은 Rock Pink, 칼리키눔, 칼리키넘, 초화화 등으로 불리는 양지식물이다.  높이 는 20~30cm정도 자란다.줄기는 굵은 뿌리에서 여러개가 나오며 녹색(녹갈색)이며,가늘고 단단하여 잘 부러지지 않는다.잎은 어긋나게 돌려나고 모여나며 암녹색, 회녹색을 띤다.가늘고 긴 원기둥 모양의 다육질로 단면은 통통하고 끝은 뾰족 하다.잎길이 3~8cm내외, 지름 0.3~0.5cm이다. 통통한 잎에 수분이 많아 가믐에도 강하다. 꽃은 봄~가을(5~9월 )에 진홍색, 자주색 으로 줄기 ..

그 마음을 바치고 공양하라 / 법상스님

그 마음을 바치고 공양하라  무엇이든 바치고 공양한다는 말은'나'라는 아상을 비우고 무아를 체득하는 밝은 실천의 행입니다.'내가 한다'고 하면 아상만을 키우는 결과를 초래하지만,모든 것을 참나 부처님께 바치고 공양하며부처님께 일임하고 나면내가 하는 것이 아닌 '부처님 일'이 되어 버립니다. 무엇이든, 무슨 일이든내가 하는 것이 아니고 부처님께서 하시는 일입니다.행을 하되 마음을 철저히 바치며 실천하는 것입니다.그것이 바로 '함이 없이 하는 도리'인 것입니다. '應無所住 而生其心'마땅히 머무는 바 없이 마음을 내는 도리인 것입니다.행을 하지만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모든 것을 바치면서 하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 법상스님의 목탁소리 중에서 -

향기로운 글 2024.09.06

9월의 기도 / 박화목

9월의 기도 / 박화목 가을 하늘은 크낙한 수정 함지박가을 파란 햇살이 은혜처럼 쏟아지네저 맑은 빗줄기 속에 하마 그리운님의 형상을 찾을 때, 그러할 때너도밤나무 숲 스쳐오는 바람소린 양문득 들려오는 그윽한 음성너는 나를 찾으라!우연한 들판은 정녕 황금물결훠어이 훠어이 새떼를 쫓는초동의 목소리 차라리 한가로워감사하는 마음 저마다 뿌듯하여저녁놀 바라보면 어느 교회당의 저녁종소리네 이웃을 사랑했느냐?이제 소슬한 가을밤은 깊어섬돌 아래 귀뚜라미도 한밤내 울어예리내일 새벽에는 찬서리 내리려는 듯내 마음 터전에도 소리 없이 낙엽 질텐데이 가을에는 이 가을에는진실로 기도하게 하소서가까이 있듯 멀리멀리 있듯 가까이 있는아픔의 형제를 위해 또 나를 위해......

좋은 글 2024.09.06

나서야 할 당사자는 나서지 않고

나서야 할 당사자는 나서지 않고 이철훈 2024-09-02 10:36:28 세상에는 지켜야할 예의와 규범 질서가 분명히 존재한다. 이런 자연스럽고 당연한 세상사의 흐름이 있다. 이렇게 저렇게 임의적으로 바뀌고 변화시키면 엄청난 혼란이 발생하고 극단적인 위기 상황으로 심화된다는 것이 충격적이다. 자신의 뜻대로 따르지 않는다고 상대를 향해 일방적으로 불이익을 주고 부당한 처리를 해도 상대는 의무와 책임만 있고 반대와 반발할 요구와 권리조차 없다고 강요하는 것이 버젓이 통용되어도 되는 것인지 궁금하다. 자기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서 상대의 요구와 주장은 극단적인 개인주의와 밥그릇 챙기려는 욕심으로 비하하고 매도하는지 답답하다.  서로 가능한 범위내에서 필요하고 요구하는 것을 주고 받는 대화와 협의보다는 자신이 ..

에세이 2024.09.06

‘월드스타’ 손흥민 식단관리법, ‘이 음식’ 참고 안 먹어… 실제 몸 망치는 지름길?

‘월드스타’ 손흥민 식단관리법, ‘이 음식’ 참고 안 먹어… 실제 몸 망치는 지름길? 이아라 기자 입력 2024.09.04 14:32축구선수 손흥민(32)이 몸 관리를 위한 식단의 고충을 토로했다.지난 3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는 ‘웃기고 싶다고? 웃기다고 생각하면 돼 | EP.56 손흥민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 손흥민은 식단에 대한 질문에 “기름진 음식이나 고칼로리 음식은 참는다”며 “저는 음식에 대한 욕심보다는 군것질을 진짜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과자나 젤리를 좋아하는데, 잘 먹지는 못한다. 그거 먹으면 죄책감이 든다”고 말했다. 또 “어제도 저녁을 먹고 집에 가는 길에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어서 2개를 샀다. 집에 들어가서 씻고 아이스크림을 먹어야겠다..

건강정보 2024.09.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