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황혼이 되게하소서 눈이 침침하여 잘 않 보이고 귀가 멀어 가서 소리가 들리지 않고 말과 걸음걸이가 어눌해져 가지만 나를 추하게 늙어가지 안케 하시고 내가 늙어가는 사실을 두렵지 않게 하옵소서. 세상을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누군가를 용서하지 못하고 미워하며 욕.. 향기로운 글 2012.06.20
삶의 비망록 삶1 산다는 일은 음악을 듣는 것과 같아야 합니다. 작은 생의 아픔 속에도 아름다움은 살아 있습니다. 삶이란 그 무언가의 기다림 속에서 오는 음악 같은 행복 삶의 자세는 실내악을 듣는 관객이어야 하는 것입니다. 삶 2 시간을 낭비하는 삶은 위험한 생존법입니다. 시간 속에는 삶의 지.. 좋은 글 2012.06.20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나봅니다. 그리움이라 하여 다 그리워 할 수 없고 사랑한다고 하여도 다 사랑할 수 없는 도무지 어쩔 수 없는 것도 있나 봅니다 내가 당신을 그리워하고 사랑하여도 이렇게 어느 것 하나 남김없이 모두 이별하고 하나하나 지나간 날을 곱씹게 되는 것 처럼 말입니다 시간은 참 부질없이 지나갑니다 .. 좋은 글 2012.06.20
삶의 길에서 바라보는 법 삶의 길에서 성실하고 좋은 삶을 엮어가며 살고 싶지만 세상은 때론 우리의 생각과 정 반대로 갈 때가 많다 그것은 자연의 순리라고도 할 수도 있지만 당신을 실험하는 세상의 가르침으로 좋게 받아드려라 그 가르침에서 이겨내야만 진리의 길을 갈 수 있다 마음은 미래에 있고 삶은 늘 .. 향기로운 글 2012.06.20
後悔없는 삶을 살기 바라면서 하루 또 하루를 살면서.. 우리넨 부족함이 많은 인간이기에.. 더 바라고 더 갖기를 원하는 欲望의 慾心은 끝이 없는 듯 합니다. 어느 하나를 절실히 願하다 所有하게 되면 그 얻은 것에 感謝하는 마음은 짧은 여운으로 자리하고 또 다른 하나를 願하고 더 많이 바라게 되는 것은 아닐런지.. 좋은 글 2012.06.20
이 별... 지루한 밤은 가고 새 아침은 밝아온 듯 하건만. 지평선에 보이는 검은 구름이 다가오는구나, 영원한 밤의 시절이 찾아오는구나, 벌써 떠나야 할 시간이라고 이 세상 하직할 영이별 시간이라고 값없는 시절과 혜어짐은 아까울 것 없건만 밝은 앞날 보려는 미련 달랠 길 없어, 사랑하는 사.. 좋은 글 2012.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