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와송 꽃대가 많이 올라왔는데 꽃피는 시기가 늦어져 씨가 여물지 의문이다.
바위솔 월동시키려고 지은 작은 비닐하우스로 개화시기가 앞 당기도록 옮겨놓았다.
- 와송 꽃대 중 작은 것 2개를 잘라 동아(冬芽)가 생기는지 여부를 확인하고 싶어서 시험용으로 짤랐다.
- 바위솔과 장생초들이 겨울을 보낼 새 집 앞에 모여 있다.
- 물들기 시작하는 다육이들... 월동시키기 위해서 뽁뽁이를 하우스 내부
일부면에 씌워 보온을 유지하도록 했으며,
지난 겨울엔 비닐만 5겹 씌우고 혹한기엔 담요를 씌워서 보온을 유지했으나
일부 다육이가 월동온도가 맞지 않아 동사되어 금년엔 백열등과 뽁뽁이를
추가로 설치해서 미미하지만 전년과 다른 방법으로 보온 유지하도록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