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포피아(트리토마)
니포피아의 학명은 Kniphofia uvaria Flamenco 이며,
영명은 Tritoma (트리토마) 이다
백합과 식물로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꽃 모양이 횃불 같아서 토치릴리, 포커프렌트, 래드핫포커 라고 부른다.
발아 온도는 20°C에서 이 삼주 정도 소요된다.
발아하는 기간에 물을 자주 분무기로 뿌려준다.
트리토마는 작은 트리토마 이외에는 모두 종자가 생기지만
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품종개량의 목적 이외에는
실생을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 분주번식을 한다.
내 한성이 강하고 재배가 용이한 강건종이 많다.
번식은 3∼4월경 또는 10월에 분주 하고
실생(춘파)에서도 1년 반이면 개화한다.
트리토마는 아무 곳에서나 잘 자란다.
적당한 재배조건으로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점질양토, 특히 화산회토가 좋다.
유기물을 충분히 넣고 2∼3년마다 옮겨 심는다.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타오르는 횃불 같은 꽃을 피운다.
독성이 있으니 보기만 하시고 만지면 안 된다.
손으로 만질 경우 눈과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반점이나 염증제거, 천식 기관지염에도 사용한다.
꽃은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다,
독성이 있어 과다복용하면 안 되며,
말린 뿌리를 1g 미만을 달여서 복용한다.
트리토마의 꽃말은 “당신을 생각한다” 입니다.
- 출 처 : 농촌진흥청 / daum 카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