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트리토마

덕 산 2017. 7. 21. 13:30

 

 

 

 

 

 

 

 

 

니포피아(트리토마)

 

니포피아의 학명은 Kniphofia uvaria Flamenco 이며,

영명은 Tritoma (트리토마) 이다

백합과 식물로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꽃 모양이 횃불 같아서 토치릴리, 포커프렌트, 래드핫포커 라고 부른다.

 

발아 온도는 20°C에서 이 삼주 정도 소요된다.

발아하는 기간에 물을 자주 분무기로 뿌려준다.

 

트리토마는 작은 트리토마 이외에는 모두 종자가 생기지만

분리가 일어나기 때문에 품종개량의 목적 이외에는

실생을 이용하지 않고 대부분 분주번식을 한다.

 

내 한성이 강하고 재배가 용이한 강건종이 많다.

번식은 34월경 또는 10월에 분주 하고

실생(춘파)에서도 1년 반이면 개화한다.

 

트리토마는 아무 곳에서나 잘 자란다.

적당한 재배조건으로는 일조량이 풍부하고

배수가 잘 되는 점질양토, 특히 화산회토가 좋다.

유기물을 충분히 넣고 23년마다 옮겨 심는다.

 

늦봄부터 초가을까지 타오르는 횃불 같은 꽃을 피운다.

독성이 있으니 보기만 하시고 만지면 안 된다.

손으로 만질 경우 눈과 피부 자극을 일으킬 수 있다.

 

피부반점이나 염증제거, 천식 기관지염에도 사용한다.

꽃은 화장품 원료로 사용한다,

 

독성이 있어 과다복용하면 안 되며,

말린 뿌리를 1g 미만을 달여서 복용한다.

 

트리토마의 꽃말은 당신을 생각한다입니다.

 

- 출 처 : 농촌진흥청 / daum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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