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야생화사진

모감주나무

덕 산 2015. 9. 3. 10:07

 

 

 

 

 

 

 

 

 

 

 

 

 

모감주나무

 

7월에 길이 25~35cm 크기로 많은 꽃이 달려 핀다.

꽃의 빛깔은 황색이지만 가운데 부분은 적색이다.

꽃잎은 4개가 모두 위를 향하므로 밑 부분의 한쪽이 빈 것처럼 보인다.

 

10월에 길이 4~5cm 정도인 꽈리 모양을 한 삭과를 맺는데

익으면 3개로 갈라져서 지름이 5~8mm 정도 되는 3~6개의 씨가 나온다.

씨는 검고 둥글며 윤기가 있다.

 

염주나무라고도 하며, 충남 안면도에 군락지가 있다.

열매를 모감주, 뿌리를 난수근(欒樹根)이라 한다.

 

관련질병 : 간염, 보간· 청간, 소화불량, 안질, 요도염, 위염,

이뇨, 이질, 종독, 지방간 치료에 좋다.

 

모감주나무의 꽃말은 자유로운 마음, 기다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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